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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년째 저또한 PGA 골프관련 포스팅을 해오고 있지만 김시우 선수가 늘 선두권에 머물르다가도 4라운드에서 꼬꾸라 지는 일이 하도 많아서 이번 PGA 2021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2위에 올라왔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월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 9시까지는 최종순위가 나오지 않을만큼 이번대회가 조금 늦게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출근하자마자 PGA투어 공식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떡하니 한국에 김시우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보니 괜시리 제가 다 뿌듯한 월요일이 된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한국국적의 선수가 PGA 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내요

 

 

 

최종 스코어는 김시우 선수가 23언더파 였구요 2위 준우승자가 22언더파로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명 쫄깃쫄깃한 스코어로 대회가 마무리되었다구 보심될듯 합니다. 최종순위로 본다면 코스는 그리 난이도가 있는건 아니엿나봅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자 김시우 선수는 우승상금으로 12만6천달러와 페덱스포인트 500점을 획득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병훈 선순느 공동8위로 19만달러정도를 획득 페엑스포인트 77.5를 얻게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도 막판 스퍼트를 해서 공동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으며 13만7천달러를 획득했습니다.

 

 

 

그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순위별상금은 이렇구요, 컷오프 된 선수들은 상금과 페덱스 포인트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간만에 기분 좋은 소식으로 PGA 대회 마무리된 소식을 포스팅하니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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