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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슈퍼매치 배드민턴라켓

이용대,김기정,최솔규,유연성




여자복식보다 더욱 배드민턴 인기종목하면은 역시나 빠른 스피드와 파워가 돋보이는 남자복식이죠, 더군다나 비록 지금은 세계적인 남자복식 팀이 한국에는 아직 없지만.


한때 주름 잡았던 이용대 김기정 유연성 그리고 현 국가대표 최솔규 네명에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번 슈퍼매치가 참 재밌었습니다.



( YONEX KR 인스타그램 사진 )


아무튼 경기만큼 많은 동호인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는건 바로.. 용품이죠 거기에서 남자선수들이 쓰는 배드민턴라켓은 무얼까 궁금하잖아요.. 원래 그렇습니다 사람심리가..


그것도 회사도 알기때문에, 선수에게 이걸 쓰라구 하는거고.. 우리는 이 선수가 이게 좋아서? 아니면 손에 맞아서? 쓰나보다.. 생각하지만 다 이렇게 저렇게 회사와 연결된 커넥션이 있습니다..


아무튼 물론 정말 선수가 나는 이게 손에 맞아서 쓰는 경우도 있을거구요. 아무튼





국가대표에서는 서승재 선수와 짝을 이뤄 대회에 참가하며, 국내실업팀에서는 제가 알기론 이용대 선수와 파트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스매싱폼이 일반적인 남자선수와는 달라서 좀 의아해 하고 볼수 있는 최솔규 선수입니다.


아무튼 요넥스 아크세이버11 신형색상을 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유연성 선수죠, 실업팀으로도 활동을 하는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요넥스로 옮기면서 나노레이900를 쓰는것 같았는데요 이번대회에서는 나노플레어700를 들엇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연성선수에게는 맞지 않는 라켓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홍보용?





김기정 선수는 요넥스용품을 사용한후 줄곧 라켓은 아스트록스88D 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신형 색상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이용대 만 알고 있는 배드민턴 동호인이 많을만큼 배드민턴계에서는 아직도 레전드인 이용대 선수는 다시 본래에 아스트록스88S 신형색상을 들고 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아스트록스88S를 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이용대 선수가 나노플레어700를 들던 아스트록스88S을 들고 임하던 이용대 선수 본인의지라기보다는.. 얼켜있는 비즈니스 구조에 따른 다양한 변수로 인해서 


배드민턴라켓은 이것도 저것도 들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걸 지켜보는 우리는.. 지갑을 열게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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