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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도 힘들어하는 동호인 경량 배드민턴라켓 무게체크를 해보다. 그리고 그보다 중요한 요소요소



사실 젊은 10대,20대 남자 분들이야, 워낙 젊은피로 힘이 좋으니 3U도 무난하게 사용하지만 30대가 들어서고 점점 근력이 떨어지다보면 4U로 넘어가게되어있다..


거기다 여성동호인 혹은 평균이하의 근력을 소유한분들이라면 4U로 부족해서 5U 더욱 경량 배드민턴라켓에 눈독을 들이게된다..


경량이 사실 가벼워짐에 따라서 붙은 플러스는 당연히 편안함일것이다.. 근대 이런 편안함에 우리는 스매싱까지 어느정도는 쎄길 바랄것이다..




일단 슈피가 소유한 경량 배드민턴라켓은, 아팩스 나노퓨전 722 그리고 리닝 윈드스톰 500 빅터 제트스피드 S9-5U 리닝의 N7-2 Light 입니다.


그럼 과연 경량의 기준이라구 할수 있는 무게는 얼마여야할까. 물론 무게만 중요한게 아니다 샤프트의 성향 과 더불어서 발란스도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경량이면 다 OK가 아니라 샤프트/발란스 까지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트또한 하드한걸 할것인지 조금은 편하면서 반발력이 우수한걸 할것인지 조합해야할게 많다..


이래서 끊임없이 배드민턴라켓 방황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물론 잘치는 분들이야.. 뭘 들어도 잘치겠지만




보통의 브랜드회사들은 경량으로 가면서, 발란스를 높인다. 그이유는 경량인데 발란스까지 낮아버리면 스매싱이 날릴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느정도 카바해주기 위함이다.


리닝의 N7-2 light 또한 적당한 샤프트성향에 발란스를 305이상으로 높게 설정을 했다. 허나 헤드프레임이 웨이브프레임을 한단계만 줘서 그런지 생각외로 다루기 편하다.


그래두 확실히 헤드헤비이기 때문에, 무리한 백드라이브를 할때는 다소 부담스럽지만, 경량치고 스매싱이 일품이다.




저가형 경량라켓이라구 봐도되고, 리닝의 윈드스톰500 입니다. 무게는 엔칠투라이트와 비슷하지만 발란스가 약간 낮습니다.


허나 헤드프레임 자체가 검날형이 아닌 박스형태라 객관적으로 본다면 엔칠투라이트와 스매싱 파워는 같을지도 모르겠으나. 실상 두개를 들고 쳐보면. 확실히 N7-2 light 가 좋더군요,


리닝이 국내에서 확실하게 인기는 없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겠지만,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라켓은 정말 잘만드는 회사같더군요




스매싱 따위는 필요없이 전형적인 완벽하게 편한 경량라켓 아팩스 나노퓨전722 입니다. 샤프트도 말랑하고 발란스도 낮습니다.


물론 던롭이 더욱 샤프트는 말랑한듯 합니다. 금일에 같이 레슨받는 여성회원분이 던롭의 7.5 그라비통을 드시고 레슨을 받는데, 윈드스톰500을 쳐보더니 무겁다구 하더군요.


같은 경량임에도 이렇게 하나하나의 다른 성향이 큰 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빅터의 제트스피드s9 5U 입니다. 국내에는 출시가 하지 않았고, 제트10 5U는 국내에서만 거의 출시해서 직구로도 구매하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TW(대만유통시리얼)로는 전혀 출시조차 하지 않았기에, 제트10 5U를 직구로 구매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많이 아쉽더군요




전형적인 5U라켓은 무게가 76~80그램 사이로 보심되십니다. 아팩스722는 거기다가 발란스까지 낮으니 당연히 편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헤드프레임은 박스형태로 간게 상식적으로 맞는듯합니다. 여기에 가드테이프를 붙이면 스매싱이 약간 좋아지긴하겠지만, 그래두 기본적인 발란스가 워낙 낮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편한경량라켓이라구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리닝 N7-2 light , 윈드스톰500 모두 80~81그램으로 기본적인 5U보다 약간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 확실히 7.5그라비통을 쓰신 여성분이 무겁다구 한게 이해가 가는 부분인듯 합니다.


단 몇그램 차이에도 무겁다고 느끼는게 배드민턴 동호인이내요.. 정말 민감하죠?ㅎ




빅터 제트9 5U 또한 전형적의 무게를 보이는듯 합니다.


물론 경량배드민턴라켓이 단점이 보편적으로 스매싱이 날린댜, 내구성이 후지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경량이라는게 편안함을 주는게 주 이미지겠지만,


어떠한 동호인이든 자기가 쓰는 라켓이 편안하게 수비도 되면서, 공격도 어느정도 되는걸 원하는거지요.. 그런 자신만의 주력라켓을 찾기위해서 끊임없이 이것저것 써보고 신상이 나오면 사서 쓰고 그런거라구 보면 맞을듯 합니다.




클리어 깡패라구 불리는 요넥스의 나노레이글란지 무게는 84그램으로써 전형적인 4U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편합니다.. 어쩌면 4U무게에 이리 편안하게 만든 이유는 뭘까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5U로 갔으면 더욱 편했을텐대 말이죠.. 물론 라켓기술자만이 그 이유를 알겠지요.


요넥스의 대표 경량라켓 :: 아크세이버 FB , 볼트릭 FB (샤프트가 딱딱해서 다루기 힘들다는분들이 많음)


빅터의 대표 경량라켓 :: 최근에서야 제트10-5U가 부각되긴 하지만,, 샤프트가 요넥스만큼 딱딱하기에 다루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리닝의 대표 경량라켓 :: N7-2 light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하는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경량의 내구성 한계는 4U보다 좋을수가 없기에,,, 칼싸움 나면 무섭다라는게 함정



경량라켓을 골라서 끝이 나는게 아니라, 샤프트의 성향 , 그리고 발란스까지 체크해봐야 한다라는사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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