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배드민턴의류 일본 실업리그 쿠마모토팀의 상의 티셔츠를 구매해보다



사실 슈피가 일순위라구는 할수가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푸하이펑(구미)라는 아이디를 쓰시는분이 먼저 구매를 해서, 그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더랍니다.


허나 워낙 성격상 다른분이 먼저 사는걸 구매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뭐 그렇다구해서 제가 해당 상품을 모두 다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렇게 자기합리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검정색으로 구매를 했지요,


사실 의류 나 신발 같은 경우에는 직접 신고 입는거라서 중고로 팔기에도 상당히 애매하기에 저는 좀 짠돌이 스럽게 구매를 하곤합니다.




사실 이 티셔츠의 가격은 그리 착한편은 아닙니다.. 한화 약 4만원이 조금 넘는듯 하더라구요, 물론 요즘 슈피가 이요하는 구장에서는 그나마 대회좀 나간다는 동호인분들은 익스트리를 많이 입더군요..


저또한 익스트리를 입어보고싶다라는 마음도 생겼지만, 나는 나만의 유니크함을 찾을꺼야 하고선 난닝구를 입구 운동해볼까도.. 이건 무리수다..




사실 최근에 핑피님이 일본에서 사오신 베리쿨반바지 15048또한.. 살짝 쪼이는듯해서.. 사실 제가 좀 살이 많이 찐편이라.. 평소보다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아무튼 일본버전인 이번 구매 티셔츠는 S 사이즈로 구매를 했어요... 일단 권장키 162 ~ 168 인데,, 


제 스펙이 175에 현재 몸무게 72... 크항.. 워낙 몸 골격자체가 야리야리한 마른비만이라... 아직도 티셔츠는 95를 입고있답니다..




좀더 확실한 리뷰를 위해.. 새상품을 개봉하는순간... 이걸 개봉해서 입는순간 너에 중고가격은 훅훅 떨어질것이야.. 에라 모르겠다옹 ..




일본 요넥스에서 제작했다구해서 다 베리쿨은 아니라는사실,, 한국은 트루쿨(?) 하여튼 요넥스 의류에는 쿨쿨의 기능성 소재명을 쓰는듯 하구요,



이상품은 베리쿨 이런 기능성은 없습니다만, 어차피 땀 한바가지로 흘리면 그게 그거일거기에..




등판에,, 한문 뽜악 ~ 있어보여 있어보여 ~ 그리고 쿠마모토 ... 지역 실업팀 이름이라구 하는데,, 사실 제가 일본 실업리그 배드민턴은 잘 모르기에 패스..




사실 이 귀여미 곰탱이가 제일 맘에 들어서 샀다라는 사실




정면샷 ,, 곰 귀엽지요? 빨간색 버전도 있어요..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폭은 맞는데 기장이 좀 짧더라구요 평소에 우리가 입는 민턴복에 3~4CM 정도(?) 혹은.. 제가 여성용을 잘못 샀을지도 에라모르겠다




착용을 해보니, 허리 굽혀도 궁댕이 안보이니깐 일단 기장은 아쉬운 부분이 잠시 수그러들면서,, 뒷부분에 곰탱이 스매싱 부분이 너무 귀엽자나..




근대.. 목이 좀 쪼인다... 디자인은 슈피에게는 대합격인데,,, 목이 살짝 쪼이는 느낌과,, 기장이 살짝 짧은면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물론 베리쿨 소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50위안정도 였으니 그부분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내요..


그래두 요즘 유행하는 테크니스트,익스트리,플라이파워(인기가시들) 를 너무 많이 입기에, 나만의 유니크한 배드민턴의류를 추구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 !!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