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빅터의 자존심이라구 할수있는 제트스피드 라인업 배드민턴라켓 S 9/10/10N/11/12/12F/12M 이미지컷



일단 가장 오래전에 출시한 S9 부터 가장 최근에 출시한 12M 까지의 몇가지의 형태들을 보아하니, 빅터라는 회사또한 어쩔수 없이 동호인에게 맞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이게 나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회사라는건 결국 실적/이윤 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배드민턴 용품을 제조함으로써 팔아야하는 실정이기에 소비자에 입맛에 맞춰야 한다는걸 깨닫게 되는 포스팅 준비였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기본적인 빅터의 제트스피드 S 9/10/11/12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빅터 스폰을 받고있는 나라로써는,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말레이시아 덴마크 등이 있습니다. 사실 요넥스가 원가 많은 국가/개인선수 에게 스폰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빅터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될듯 합니다.


거기다가 리닝은 거의 스폰에 개념없이.. 자국내수시장을 겨냥해서, 나이키화 하고 있기 때문에, 배드민턴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결국에 배드민턴 용품은 요넥스와 빅터의 싸움으로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한 모델이, 해외에서는 제트스피드 s12M 이라구 부르고있습니다. 메테오80도 신형이 새로 나왔는데요 해외에서는 메테오80B 라구 부릅니다. 아무튼


S9 를 시작으로 S10 그리고 S12 , S12F , S10N(Q) , S12M 이런순입니다. 외국에서는 12N으로 부르지않고 12Q 라구 부릅니다.




유일하게 S11 번만, 중국생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본건데, 아마도 국내 빅터쪽에서 중국공장에 오더를 넣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대만본사에서도 승인을 했겠지만, 이런저런 면을 보아하면, 전형적인 제트스피드 라인업하고 약간씩 다른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뭐 이건 어디까지 제가 생각하는 소설일뿐이고, 그렇다구 해서 뭐가 라켓이 나쁘다라는 혹은 좀 후지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S9/S10/S10N 까지는 4U기준으로 허용텐션이 27까지만입니다만. 11/12번으로 올라갈수록 좀더 내구성이 좋아집니다.




S11/S12 는 허용텐션이 4U기준으로 29까지 올라갔습니다. 최근에 요넥스또한 허용텐션을 올림으로써 이제는 동호인에게 좀더 다가서기 위해서 내구성면에서도 어느정도 보안을 한듯 합니다.


물론 이미 기술력은 있었겠지만, 그걸 무시했을수도 있지요.




그리고 또 다른 변화는 구형일수록 샤프트 성향이 딱딱함에 가까웠다면.




S11 / S12 로 갈수록 샤프트가 미디움쪽으로 변합니다.. 동호인에게 다가가기 좀더 수월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근대 사실 .. 이것보다 중요한게 판매실적에는 당연히 마케팅입니다..



최근에 국내 빅터가 판매실적이 그리 좋지못하는게 보이는게, 전영오픈에서 이소희 선수를 비롯해서... 손완호 선수까지 제트스피드S12를 들고 출전하는걸 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빅터가 국내에서 후원까지 해주기 때문에,, 당연히 판매고를 어느정도 올려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보는 제 입장에서는 별루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리 중요한 대회에서 신상을 들고 나온것두 아니라.. 재고가 많아서 판매를 위해서 구형을 들고 나올줄이야...(제 개인적인 의견 임으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로멧 패턴또한, 요넥스의 지그재그 동일합니다만... 제트스피드11만 약간 좁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볼수가 있는데요.




자가스트링을 하다보니, 이제는 이런부분도 하나둘씩 신경쓰면서 보게되더라구요... 확실히 제트스피드11번은 기존에 제트스피드 라인업 모델들과는 다른 구조인게 확실합니다.


혹은 유일한 중국공장생산이라서, 먼가 다르게 설계했을수도 있구요, 사실 이런부분까지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알수가 없는듯 합니다.


사실 시타를 해보았으면 좀더 진솔한 애기가 나왔을지 모르겠으나,, 이미 저는 제 근력과 스타일상 빅터/요넥스의 선수용 배드민턴라켓 4U도 사실 조금은 버거워서 요새는 시타/난타 도 하지 않는다는..




최근에 빅터는 헤드프레임 도색부분에 아주아주 작게 빅터 로고를 새김으로써, 어느정도 가품과의 차별을 둘려고 하는듯 합니다.


배드민턴라켓 가품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요넥스/빅터/리닝 이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그외 브랜드는 구지 가품으로 만들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원홀 그로멧.. 말고 이중그로멧 두개가 연결된 형태를 빼면, 그 안면에 빅터로고가 있다구도 하내요,, 일단 저는 빼보지 않아서 확인 불가능.




2018년도부터 2017년도 하반기부터, 빅터 스티커 로고도 바뀌었습니다.. 바뀐다고 한들 뭐가 다르겠냐만은,, 솔직히 가품은 새제품일 상태에서 보면 시리얼 번호라던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이 쉽습니다만...

가끔 가품을 진품처럼 파는 불양심적인 분들이 문제인듯 합니다.




아무쪼록 할말은 많긴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본적인 애기만 하는걸루 마무리할까 합니다.. 사실 써보지 못한 배드민턴라켓같은 경우에는


스트링작업을 하고 애기를 해야 좀더 좋겠지만, 자금적인 압박이 흑흑.. 다음편에 좀더 재미난 배드민턴 애기로 글을 쓰겠습니다. 



빅터 배드민턴라켓 제트스피드 구매대행 - 바로가기 


슈피배드민턴 - 슈피스토어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