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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우승상금 2020

KLPGA 상금순위




아무래도 이전대회가 메이저대회여서 그런지 다음대회로 열린 한경레이디스컵은 다소 시선이 줄어든감이 없지않아 있는듯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5월재개후에 다른 문제로 인한 이슈화는 되지 않아서 다행인듯 합니다.



그리고 이제 한경레이디스컵 이후 두개에 대회가 끝나면 약 보름간은 대회가 없이 휴식기간을 거치게됩니다.



( 사진제공 KLPGA 공식홈페이지 )


사실 2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이번시즌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효주선수에 컨디션이 무척 좋아보였고 또한 순위또한 1위였습니다만. 3라운드부터 이소미 선수에 맹활약으로 3라운드가 마친 토요일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우승상금 및 순위별


이전포스팅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총상금은 7억원에 우승상금은 1억4천만원입니다. 그리고 순위별은 위 표에서 확인을 해주시면되시겠습니다. 신기하게도 현재까지도 아직 2승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없는데요.





2020 시즌 KLPGA 상금순위


1위 김효주 3억2천4백만원

2위 이소영 1억7천5백만원

3위 박현경 2억4천1백만원

4위 임희정 1억9천9백만원

5위 이다연 1억7천9백만원


이런 순인데요, 박현경 선수는 사실 챔피언십 우승후에 탑5안에 드는 경기가 없었음에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상금규모가 크다보니깐, 아직도 상금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대회에서도 탑5안에 들면서 김효주 선수는 아마도 우승을 못하더라도 상금순위 1위를 유지할듯 합니다.





5월 처음 재개되었던 총상금 30억원 규모에 챔피언십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면서 생애 첫 KLPGA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 선수입니다. 우승상금으로도 2억2천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대회인 제8회 채리티오픈에서는 이소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상금 8억원 규모였으며 우승상금으로는 1억6천만원을 수령했습니다.





현재 가장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김효주 선수가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이미 우승을 만끽했구요 채리티오픈과 마찬가지로 총상금 8억원 이며 우승상금으로 1억6천만원을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열린 에스오일 챔피언십은 2라운드 경기도중 날씨로 인해서 대회가 취소되면서 순위별상금은 1라운드 기준으로 지급은 하긴했지만, 정식대회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초유에 사태가 발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오랜만에 국내대회에 참가한 유소연 선수가.. 클라스를 입증하며 우승을 차지하게되죠, 총상금 10억원이였지만, 우승상금은 2억5천만원에 부상으로 신형카니발이 지급되었다구 하지만,


유소연 선수가 모든걸 기부하면서 아주 대회가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6월 28일 일요일 마지막 라운드 를 대기하고 있는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상황인데요, 이소미 선수가 15언더파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승경쟁은 아마도 선두와 2~3타 차이나는 순위권안에서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는 바 입니다.


과연 김효주 선수가 4라운드 마지막 페이스를 끌어올려서 2번째 우승자가 될지 아니면 이소미 선수가 계속 선수들 유지하면서 1위를 차지할지,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일요일 경기 많은 시청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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