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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라켓 

아크세이버 제트슬러쉬




사실 이 제품에 첫 출시년도도 전 정확히 모릅니다.. 그만큼 제 배드민턴 인생보다도 훨씬 오래전에 출시를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와서 이걸 구지 사용할 이유는 없기도 합니다.




사실 이 시대에 라켓이라면 물론 제가 생각하기엔 이때만 하더라도 4U는 거의 없던 시절로써 대부분에 라켓들이 3U였다구 보심될듯 합니다. 하지만 점점 배드민턴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또한 동호인에게 좀더 최적화된 모델들을 회사에서는 출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점점 경랴으로 변화하게 된거고 지금은 4U가 동호인 기준으로 10명중에 9명가까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넥스에서 Z 시리즈는 약간에 플래그쉽 모델? 좀더 특별한 모델들로 유명하죠 


나노레이 제트스피드

아크세이버 제트슬러쉬

듀오라 제트스트라이크

아스트록스 더블제트


솔직히 아스트록스 더블제트는 상상도 못한 .. 아무튼 뭔가 각 라인에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런 모델로도 유명한 제트시리즈 입니다.




이걸 사용하던 시대에 배드민턴을 이미 즐기시고 있던 분들에게는 명검이라고도 하는데요, 사실 이제와서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동호인으로써 즐기는 젊은층에게는 이거 봐바? 해도 ..


무덤덤 할 그런 모델이지 않을까 싶어요,, 더군다나 3유 입니다 더군다나.. 허용텐션도 최악이죠




근데 알고보면 좀더 친근한 요넥스 동호인 배드민턴라켓 명검 나노레이800 또한 허용텐션은 24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4유기준으로요.. 요넥스에 골동품적인 라켓들에 허용텐션을 보면 거의 24를 넘기지를않습니다..


사실 요즘 대부분 보통 남자분들은 몇으로 땡겨드릴까요 하면.. 25~26은 기본인데 말이죠..




또한 많은 분들이 아이소메트릭을 왠지 모르게 스윙스팟이 넓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지만, 그냥 헤드에 형태를 뜻하는거구요,, 아크세이버 제트슬러쉬에 스윙스팟은 헤드크기는 볼트릭 지포스2보다도 작습니다.


스팟이 작다는건 그만큼 파워적인 면에서 힘이 잘 실리겠지만, 일명.. 삑사리 내기 쉽다라는 반증도 됩니다..




솔직히 라켓에서 중요한 부분은 , 샤프트 성향 헤드크기 발란스 이렇게 세가지정도면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듯 합니다. 즉 이 골동품격인 라켓은 물론 지금은 요넥스코리아에서 판매되는 새제품을 찾을수가 없겠지만...


샤프트는 어느정도 딱딱한편이며 스윙스팟은 작기 때문에.. 쉽지 않을듯한 모델입니다.. 또한 이당시에 나온 요넥스 라켓들이 과연 쉬울리가 없을거구요...




그리고 언제나 요넥스에서 알려주는 .. 요 녀석은 이븐발란스야 써볼래? 라는 문구에는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실 발란스보다 요넥스라켓은 샤프트가 딱딱해서 많은 분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브랜드였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샤프트를 좀더 미디움 혹 부드럽게 만들면서 접근하기 쉬운 모델들을 판매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 예로 든다면 듀오라10LT 라던지 나노플레어700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구 할수 있겠내요


아무튼 아크세이버 제트슬러쉬 애기를 하다가.. 이상하게 흘러버린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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