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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배드민턴라켓 X-TRM 스트리트펑크 골덴버전 기본 프로필 리뷰



수입을 한지는 꽤나 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스트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다한다 해놓구선 딸아이가 수족구에 걸리는 바람에.. 일주일만에 운동을 다녀왔네요..


아무튼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4~5일후에 스트링을 해서 운동을 해볼까 합니다. 그때 다시 아랫부분에 추가적인 내용을 써볼까 하기에, 이번 포스팅은 일단 기본적인 사양체크로 보시면될듯 합니다.




일단 제가 가져온 스트리트펑크 2018 (골덴버전) 에 알아보기에 앞서서, 국내에서는 현재 이러이러한 펑크 시리즈가 유통이 되었습니다.


(1) 세대 , 스트리트펑크

(2) 세대 , 스트리트펑크 플러스


사실 제가 익스트림에 큰 관심이 없어서 플러스 제품이 국내정식 업체에서 수입했는지 확인은 해보지 못했구요, 플러스 버전이 헤드프레임이 검날형태라구 하더군요,



제가 가져온 골덴버전이 비슷한 프레임인걸 봐서는, 플러스와 비슷한 성향을 보일듯 합니다.

문제는 펑크 시리즈를 제가 전혀 써보질 못했다는게 함정이죠,




일단 스윙스팟은 제가 주력 배드민턴라켓으로 사용하고 있는 요넥스의 듀오라10LT와 거의 동일한 면을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에 빅터의 제트스피드s10 5U OLD 버전과 동시에 쓰고있지만, 확실히 5U임에도 스윙스팟이 작고, 샤프트가 딱딱해서 동급의 경기에서는 수비하기가 좀 버거워서, 듀오라10L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펑크 시리즈는 익스트림이 국내에서 한참 정식업체가(?) 파워900 과 히어로108 등과 동시에 밀어붙인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명의 블로그 리뷰글을 보아하니, 파워900이 명검이지만 유리라켓이라구 평하는글이 많고, 스트리트펑크는 그에비해 내구성이 훌륭하다라는 평도 많더군요,


제가 아마 국내에서는 파워900를 가장 먼저 병행직구로 풀었다구도 보여지지만,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네이버카페활동할때는 제가 가장 먼저 수입을 했습니다.


그만큼 이미 가격대를 알고 있었기에, 국내에서 풀리는 가격을 보고 전 정말 익스트리,익스트림 등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저또한 정식수입을 해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구요, 아무튼 뻘소리는 끝




제조국은 TAIWAN 입니다. 한때 스xx턴 이라는 카페에서 파워900를 수입해서 팔때 중국제조 라는 문구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아마도 수입할때 원산지표시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내요 , 아마도 그냥 타이완 부분에 스티커만 마킹된듯해 보입니다.


뭐 무튼, 익스트림은 대만회사구요 


골덴버전의 스트리트펑크의 기본 스펙은, 미디움 샤프트 , 83g +- 1.5g , 발란스 290+-3mm 허용텐션 23~28이라구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샤프트의 성향을 보고 스트링 텐션을 선택하는데요, 요뇨석은 24 자동으로 땡겨볼까 합니다. 프레 20%는 기본으로 장착하지요, 샵에서 이 기능을 쓰는곳은 흔치 않습니다.. 귀찮고 시간이 좀더 소요되니




헤드프레임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제가 써보지 못한 펑크 플러스와 비슷하다라는 말들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사실 이러한 프레임을 요즘 동호인분들이 많이 좋아하는데요,


물론 잘못만들면 좀 별루긴합니다. 저또한 초창기때는 빅터의 소드가 너무 좋았지만, 이제는 왠지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냥 저만의 취향일뿐




헤드에 붙어있던 프로필탭을 떼고나서 무게를 재보니 83.3 그램이 나오네요, 물론 STOCK 마다 차이점은 분명 있을겁니다.




발란스가 약 275mm 이네요, 스트링을 하면 3~4g 추가되니 약 10mm 에다가 비닐탭을 떼어내면 3mm 정도 증가, 이니 기본 스펙과 거의 동일한 형태를 보일듯 합니다.


발란스 자체가 290mm 에 가깝기 때문에, 일단 올라운드형 으로 보시면맞을듯 합니다.




사실 최근에 빅터에 팔콘 5U를 스트링하기전에 스윙감이 좋아서 오호 그래두 5U니깐 쓸만하겠구나 , 생각했지만 역시나 역시나 제 생각은 잘못된.. 스트링을 하고 나면 10mm 의 발란스가 증가로인한 차이가 엄청 크더군요,


또한 콕과 직접 맞았을때 느껴지는 감이 확실히 스트링하지 않은채 빈스윙하고 확실히 다름을 깨달았다는 




아무쪼록 아래에 추가로 글을 또 쓸테지만, 아직 써보지 못한 모델이라서 궁금하긴합니다. 빅터는 이제 샤프트가 완전 미디움쪽이 아니라면 4U는 저에게는 버거울듯 하더군요,,


간만에 요넥스에서 출시한 듀오라10LT가 아주 맘에 들어서 요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슈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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