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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출전명단 으로 보는

암울한 현실





일단 제가 배드민턴을 입문하고, 특히나 국제대회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많은 생각을 최근에 하는듯합니다.


국제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한국을 위함이라기보다는

사실 개인적 커리어라구 보여지는것두 사실이구요


국위선양 이라는 개념은 사실 아니라구 봅니다.

하지만 다른나라의 선수들을 본다면 확실히

우승했을때 그리고 자국내에서의 인기 규모만 본다면

다름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 모습이, 이번에 열리는 2018 세계선수권대회

출정식인지 혹은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의

출전 모습인지는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이것만 봐도 일본내에서의 배드민턴의 인기가

상당함을 알수가 있습니다.



국내는 어떨까요?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지도 열리던말던

관심없는 분들이 태반일거라구 봅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배드민턴은 보는 스포츠라기보단

즐기는 스포츠가 더 강한 생활체육의 일환이라구봅니다









그러기에 이용대 선수를 비롯해서 많은 남자선수들이

빠진 현재는 더욱 침체기로 돌입을 한상태에서,

성과도 없기때문에,,, 더욱이 보지를 않는실정이죠


유튜브내에서의 배드민턴 콘텐츠를 보더라도

국제대회 영상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열리는 동호인 대회영상이 오히려 인기가

더 높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배드민턴으로 정말

이용대급의 스타성이 없으면, 개인의 커리어를 위한

하나의 직업인으로써의 활동이 맞는듯 합니다.


그만큼 꼭 비유하기 그렇지만

말레이시아의 리총웨이처럼의 자국내 영웅스러운

활약을 펼치기란 어렵지요




사설이 조금 많이 길었습니다.. 제 블로그니깐

제 마음대로 씁니다요.. 아무튼


2018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본래는

2년마다 열리지만, 이번년도는 특이하게도 1년만에

다시 열립니다.


중국의 난징에서 열리며,

상금규모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남단출전명단 :: 손완호

여단출전명단 :: 성지현

남복출전명단 :: 정의석/김덕영

여복출전명단 :: 이소희/신승찬


이게 멍미..




07/30 월요일부터 경기가 진행되며,

손완호 선수와 정의석/김덕영 선수의 경기가

진행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손완호/성지현 선수 그리고

정의석/김덕영 선수 모두 우승 후보는 아니고


이소희/신승찬 선수도 사실 2017년도만 하더라도

제가 은근 기대를 했지만,


죄송스러운 애기지만, 랭킹1위의 면모는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인스타에서 하트 막 쏘고 있어요 !!

노력으로 랭킹 1위에 오르길 바래봅니다

제가 한말을 사죄하는 일이 발생하길 빌며


이소희/신승찬 조는,,, 뭔가 역활분담이 전혀 없고

오로지 자신들만의 색깔로만 경기를 풀어갈려는

성격이 강해보입니다.




[ 2018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대진표 ]


남자단식을 보니 총 64명의 선수들이 출전을 하는군요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일거로 보이구요,


중국에

린단,첸룽,시유치 선수가 모두 출전을 합니다.

그외에 다른 종목은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래두 제가 한국사람으로써,

한국 출전 선수가 많아야 힘이 나지 않겠습니까?

너무 없어서.. 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의

2018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출사표라구하네요..


뭐 딱히 기대는 하지않지만,

그래두 묵묵히 훈련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내길

바라는건 팬으로써 마음 한켠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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