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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운동을 해도 신경 안쓰는 배드민턴라켓 구조에 대한 명칭 알기 입문자용 가이드 1탄입니다.



배드민턴 입문을 하고, 끊임없이 갈망하는게 바로 라켓병 용품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걸 신경 안쓰고 운동만 즐기다보면은, 정작 정말 필요할때 뭘 말하는지는 모를때가 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제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헤드가 뭐고 줄이 뭐고,, 이런걸 하나도 모르는 분들을위해서 연재식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번시간은 그 1탄으로, 배드민턴라켓에 대한 기본적인 부위별(구조) 명칭 이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배드민턴용품 브랜드로 수많은 브랜드가 있겠지만, 가장 세계 TOP 이라구 할수있는 요넥스,빅터,리닝으로만 기준을 삼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주 타켓은 요넥스의 아스트록스88 이라는 모델로 기준을 삼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손잡이


손잡이 라구 부릅니다, 일단 새제품은 보통 손잡이 부분에 비닐탭이 씌어져 있구요, 일명 새제품 그립을 [ 원그립 ] 이라구 표현합니다.


개인에 따라서 원그립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혹은 이게 싫어서 오버그립이나 타월그립 쿠션그립 심그립등 다양한 제품으로 교체를 하십니다.



서포트 캡


손잡이 바로 윗 부분을 서포트 캡이라구 많이들 부르십니다, 그러면 손잡이 끝부분도 캡이라구 부르잖아? 맞습니다. 마무리캡이라구두 부르구요,


샤프트 손잡이 부분에 중간을 서포트 캡이라구 부릅니다.



요넥스는 이부분에, 시리얼넘버와 무게를 표시해두고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이 표시를 회사 마음대로 정하기 때문에, 꼭 이쪽에 시리일넘버와 무게에 대한 표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샤프트


헤드 바로 아래 긴 막대기를 샤프트라구 표현합니다. 샤프트가 딱딱하냐 말랑하냐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는 그 부분이 바로 여깁니다.



T 조인트    


샤프트와 헤드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이 바로 T조인트 라구 표현합니다.



헤드    


배드민턴라켓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헤드가 없다면 셔틀콕을 칠수가 없으니깐요, 보통의 마트에서 파는 줄이 메어져 있는 상태의 라켓급이 아니라면,


이렇게 가운데가 줄없이 휑하게 비어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이제 스트링작업을 하는거랍니다.




바로 이 헤드 부분에 스트링(줄) 작업을 하는거지요, 우리가 대형마트에서 3~5만원에 1+1으로 사는 제품들은 줄작업이 되어져 나오는 초초초 저가형 라켓이라구 보심되구요,


생활체육으로써 전문적으로 레슨도 받고 입문하기 위해서 배드민턴라켓을 구매하다보면, 스트링작업 줄 작업이 되지 않는 새제품들을 사게됩니다.


우리는 그걸 모르고 라켓만 사면, 줄작업이 되어져서 오는줄 알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5만원이상의 브랜드 배드민턴라켓들은 줄작업이 되어져 있지 않고,




이 상태로 배송이 온다라는 사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을 가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말씀해 주실거라구 보구요. 즉, 줄작업(스트링)만 하면 바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처음 입문하는 분들과 통화도 여러번 해보았는데요, 스트링이라구 표현하면 모르세요, 헤드에 줄작업이라구 하면 또 이해하시더라구요.


누구든지 초기 입문의 단계는 거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 모르는건 창피함이 아니기에, 하나씩 알아가면서 운동도 즐기시고 배드민턴을 즐기기 위해서 꼭 알고는 있어야 하는 배드민턴라켓 구조에 대한 부위별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무게에 대한 애기는 이미 몇차례 포스팅을 하기도 했기에, PAss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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