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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바쁘게 돌아가는 배드민턴 월드투어 국제대회 2018 태국오픈 프리뷰



도요타에서 후원하는군요, 그러고보면 전세계적으로 월드투어급으로 500이상의 대회는 확실히 요넥스 와 관련된 일본쪽에서의 후원이 엄청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그만큼 많은 세계선수들에게 후원도 하기 때문에, 그만큼 마케팅비용을 뽑기위해서 끊임없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실적에 노력을 기울이는게 꼭 제가 보기에는 꼴불견일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당연히 이러한 선순환이 되는게 맞는듯 합니다. 아무튼 


말레이시아오픈 -> 인도네시아오픈 -> 태국오픈 까지, 선수들은 쉴새없이 달려오는듯 합니다. 물론 그렇다구해서 3개대회 모두 참가하는 선수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요




일단 태국오픈은 월드투어 500 대회로써 급이 그리 낮은 등급의 대회는 아닙니다. 태국에 유명한 선수로는 여자단식에 랏차녹 선수가 있구요, 그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선수는 없는듯 합니다.




일단 한국 대표팀은 출전을 하지 않습니다.. 왜인지는 알수 없지요. 최근에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출전 성향을 보면 래밸이 높은쪽과 조금은 낮은쪽을 구분을 지어서 , 국제대회에 출전을 시키는 성향입니다.


물론 신예들이 출전할만한 월드투어 100,300 대회에 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출전시키는게 조금은 맞지 않을지도 모르겠내요. 아무튼 그러면서



오히려 큰대회에는 선수단이 조그맣게만 출전하면서 즐겨보는 팬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많습니다.





혼복에서 전영오픈 우승으로 깜짝 스타덤에 오른 일본에 와타나베/히가시노 조가 은근 그 대회 이후로 힘을 밝히하지 못하네요, 이런 부진이 계속되면 크게 성장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두 선수 모두 나이가 어리기에 기회는 충분하죠, 다만 결승전에 오르는 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정말 탑 랭커가 안될지도 모릅니다.


찬펭순/고리우잉 조합도 인도네시아오픈에서 결승전까지 오르는 나름 괴력을 밝히했지만, 역시나 노련함에 끝판왕 아마드/낫시르 조에게 우승을 헌납했습니다.


:: 2018 태국오픈 실시간대진표 ::




이전대회 인도네시아오픈에서, 한국은 성지현 선수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역시나 결승전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일본이 여자복식을 아주 그냥,, 사정없이 압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첸칭첸/지아이판 선수가 랭킹은 현재1위지만, 2018년도 들어와서 일본에 강세에 힘을 못쓰고 있내요,


거기다가 남자복식또한 수카물/기데온 조가 물론 아직 승승장구 중이지만, 일본팀이 꾸준히 결승전에 오르면서 무섭게 뒤따르고 있지요,


한국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요,, 차라리 8월에 국제대회에 복귀하는 고성현/신백철 조합에 기대하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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