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한두푼 하는게 아니기에, 더욱 속상한 배드민턴라켓 파손 시 수리가 가능한 업체 소개 정보입니다.



저또한 배드민턴에 입문한지가 년수로 따지면 4년이 되가는듯합니다. 다만 제대로 레슨을 받은지가 이제 겨우 1년도 채 되지 않기에 아직도 많은 부족한 실력을 늘리고자 노력은 하지만,


일주일에 단 2회만 레슨을 받다보니 나이도 있고해서.. 쉽게 늘지가 않더라구요,,


아무튼 지금까지 배드민턴라켓을 쓰면서 완벽하게 파손된게 1회 , 크랙이 1회 입니다... 보통 대다수의 배드민턴라켓의 파손의 가장큰 요인이 칼싸움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또한 한국에서는 단식은 거의 체육관 가면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복식으로 운동을 즐기는 배드민턴 인구가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결국 배드민턴라켓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너무 고가는 솔직히 비싼값을 주고 사시라구 전 추천하지는 않는편입니다.




저또한 크랙이 미세하게 있는 라켓은 동네 체육관에서 이용하는 업체가 있다구 해서 만원에 비용을 내고 수리한적이 있었는데요, 자세히보면 뭔가 덮댄 느낌이 강해서 , 그리 신뢰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차례는 손잡이 나무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온라인 네이버카페를 통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수리한 적이 있었내요, 그나마 손잡이는 나무만 교체하면 되니 , 성능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라켓 헤드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조금 고민을 하게됩니다.




얼마전에 고객님이 칼싸움으로 회생불가능한 상태의 라켓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보상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델이라서 파손라켓과 보상가격을 받으면 새 라켓으로 주면되는거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상태에서 이걸 수리를 할까 보상을 받을까 고민을 하실거라구 봅니다.


보통 온라인에서 배드민턴라켓 수리로 유명한곳에 맡기시면, 택배비를 포함해서 2~3만원이기 때문에, 고가형의 모델이 파손됬을때 수리를 하곤합니다.




얼마전이내요,, 스트링의뢰를 한자루 받았는데, 칼싸움의 흔적이 장난 아니더군요, 그냥 저냥 생각없이 스트링을 할려구 하다보니 이게 왠걸.. 크랙의 흔적이 보입니다.


크랙이란 라켓이 파손되기전에 이미 충격을 받고 파손되기직전의 상태라구 보심됩니다. 일명 실금이 가 있습니다.




그로멧부분과 연결되면서 실금이 살짝 가 있더군요, 이걸 못보고 스트링했다가 뿌러질게 뻔했습니다. 배드민턴라켓 주인분께 설명을 하고 스트링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8년도부터 어느순간부터 구매한 요넥스 라켓에 한해서 보상제도를 시작했습니다. 그 기간이 다소 짧은 1년이라는 시간이 있겠지만요,


과연 수리를 할지 아니면 보상을 받을지 혹은,, 다른 라켓을 살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죠




다만 아무리 수리를 잘한다해도, 처음 느낌이 날지는 모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3U 무게의 딱딱한 모델들은 수리를 해도 쓸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면 보통 그정도의 스펙들은 어느정도 본인의 근력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통의 근력이 없는 동호인분들이 쓰는 모델들은 탄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리하면 아무래도 본래의 느낌이 많이 죽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수리해서 써볼만하다면 한번쯤은 그래두 수리로 유명한곳에 맡겨보시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포스팅에서는 그 업체의 주소를 알려드리는걸 주 목적으로 글을 쓴거랍니다



:: 배드민턴라켓 손잡이수리 기필코 네이버카페 ::


:: 배드민턴라켓 헤드파손 청금수리 ::



참고로 T조인트부분이나 샤프트 수리를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손잡이수리 외에는 구지 수리를 해야할까 생각합니다만, 청금수리가 그래도 수리하는 업체중에는 유명하기 때문에, 정보 공유차 올려드려요, 제가 직접 경험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