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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준다는데 뭘 보여준다는건지 알수없는 한국 배드민턴의 현실 말레이시아오픈 월드투어 750 2018 배드민턴 국제대회 프리뷰



저는 사실 비판적인 글을 쓰는걸 좋아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네이버쪽에 비판적인 글을 썼더니, 저에게는 그닥 좋지 못한 악플(?)이 달려서 조금은 신경이 쓰이더군요..


네이버에 비해서 티스토리는 자체적으로 승인검사를 블로그 주인이 할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비판적인 글을 쓴다구 해도 마음이 편하더군요..


아무튼 26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월드투어 750의 큰대회가 열립니다. 큰 대회인만큼 랭커들이 대거 출전을 합니다.




총상금 규모가 70만달러로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올라간걸로 기억합니다. 매번 국제대회 포스팅을 할때 애기하는 부분이지만, 상금규모가 커질수록 선수에게도 동기부여가되고 배드민턴의 부흥에 좋다구 생각하는 바 입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출전명단


남자단식 :: 손완호,전혁진,이현일

여자단식 :: 성지현,이장미

남자복식 :: 정의석/김덕영

여자복식 :: 이소희/신승찬, 장예나/정경은, 이유림/백하나, 김혜린/공희용


혼합복식이 없내요.. 김하나 선수와 파트너로 나올 선수가 없어서 출전을 하지 않는걸로 보이며.. 서승재/채유정 선수는 왜?? 없냐구 물으신다면


채유정/서승재 선수가 미국오픈에 출전을 했기 때문에, 캐나다오픈까지 출전한 한국 대표팀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오픈을 제낀듯 합니다.. 이런..




아.. 남자단식 .. 우승은 못할듯 하고 여자단식도 못할듯하고,, 남자복식도 못할듯하고.. 그나마 희망은 여자복식이겠내요..



다만 문제는 이소희/신승찬 조가 전혀 발전이 없다는 거지요, 여기서 말들이 많습니다.. 이소희/신승찬 조는 비록 다른 파트너와 오랜기간 합을 맞추다 작년부터 이렇게 짜여졌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하고 국제무대 경험도 많아서 사실 슈피또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큰 발전이 없내요... 문제가 뭘까 경기를 보면서 뭔가 분석아닌 분석도 해봐야 할듯 합니다.




:: 2018 말레이시아 월드투어 750 대진표 바로가기 ::


종목별 다 올려드리고 싶지만, 이미지 사이즈도 그렇게 링크로 보시는게 실시간대진표로도 업데이트가 되니 좀더 편리하실듯 합니다.




드디어 일본에 켄토 모모타 선수가 상위급 대회에 참가를 하는군요,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지, 남자단식은 춘추전국시대인듯 합니다.


중국에는 시유치 

일본에는 모모타

덴마크에 악셀센


이렇게 삼파전이 예상됩니다. 사실 린단,리총웨이,첸룽,손완호 는 랭킹에 비해서 이제 나이도 많고 체력전에서 무리가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이것이 한국 배드민턴의 현실.. 지금 월드컵기간에 축협에 대한 애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 사실 강경진감독이 아시안게임에 기대를 해달라구 하는데,, 도대체 뭘 보고 기대를 하라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어쩌면 빅터에게도 큰 문제입니다. 한국 국가대표 성적이 좋지못하면 결국 판매량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거기다가 이용대/고성현/신백철 선수등의 국제대회 참가 승소로 인해서 더욱 신경이 쓰일듯 합니다.


아무튼 한국은 2018년도에 국제대회에서 단 2팀만(1회/1회) 우승을 한걸로 나옵니다... 이동근 선수와 채유정.서승재 인듯 합니다...


캐나다오픈에서도 결승전에 한팀도 못올라갔을만큼,, 참담 하내요..




세대교체부터 이미 실패했다구 보여지는 한국의 배드민턴 육성 시스템,,, 뭐가 문제일까요.. 협회(?) 감독/코치(?) 아니면, 인재가 없어서(?) .. 모르겠내요.. 아무튼 그래두 응원만 하는 슈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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