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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배드민턴 국제대회 호주오픈 일정 및 프리뷰 안내입니다.



메인 포스터는 랭커들의 출전을 예상하게 했지만, 이번 대회는 우버컵/토마스컵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종목에 TOP 10 안에 선수들은 거의 참가를 하지 않는듯 합니다.


이전대회인 뉴질랜드 오픈도 그랬는데요, 일본과 한국쪽은 현재 한일 배드민턴대항전이 치뤄지고 있기 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




호주오픈은 월드투어 300점의 대회로써, 랭커들이 없는 만큼, 한국 대표팀은 이번대회에서 꼭 몇가지 종목에서는 결승전을 올라야 하지만,,,


그마져도 힘든 상황입니다. 뉴질랜드 오픈에서도 서승재/채유정 선수를 제외하곤,, 결승행에 오른 팀이 단 한팀도 없습니다.




뉴질랜드오픈에 이어 아마도 그대로 출전을 할듯 하구요,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에 엄청난 선수들이 출전을 합니다.



허광희 선수가 그래두 린단과의 준결승까지 한걸보니 잘 크고 있는것 같긴한데요, 아직 저또한 경기를 직접 체크해보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일하게 결승에 오른 서승재/채유정 인데요, 채유정 선수가 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승재 선수는 뭔가 아직도 혼복에 적합하다고 볼수 없는 스타일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현재 남자선수들은 대게 애매한 스타일입니다. 파워적인 면에서 좋은선수도 없는듯 하고, 그렇다구해서 기교와 수비를 겸비해서 특출난 선수도 없는듯 하고..




종목별 대진표 시드1번을 보아하니, 제가 아는 이름이 한종목도 없는걸 보니. 토마스컵/우버컵에 거의 집중한듯 합니다. 




뉴질랜드오픈 결과를 잠시 보면, 린단이 우승 여자단식에서는 일본선수가 우승.. 일본은 정말 신예들도 특출나는군요




남자복식에서는 대만에 나이좀 은근 있는 조가 우승을 차지했내요,, 여자복식 또한 일본조였군요,, 한국은 김혜린/공희용 조가 준결승까지 진출을 했구요,


제가 직접 경기를 편집해본 결과, 김혜린 선수는 여전히 뭔가 불안정한 자세입니다. 물론 자세가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스텝이 뭔가 불안해보이며, 파트너와의 호흡도 썩 좋은듯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유일하게 혼합복식에서 결승전까지 가서, 아쉽게 3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지긴했내요, 경기를 제가 풀로본 입장은 아니지만,


혼복에서 정말 랭커가 되기 위해서는, 남자선수가 엄청난 커버력을 보이던지 혹은 파워가 정말 좋아서 파워적인 면으로 상대방 여자선수 기를 팍 죽여야되는데,, 서승재 선수는 제가 보았을때 상당히 애매해보였습니다.


물론 성장하면 좋아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랭커들을 보면 이미 20대초반에 거의 모든 스타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좋은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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