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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배드민턴 국제대회 뉴질랜드오픈 월드투어 300 프리뷰



오히려 점점 한국 배드민턴은 국제대회에서 어중간한 레밸의 나라로 변하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단기간의 성적만 보고 판단를 하면 안되지만, 팬으로써 안타까움은 어쩔수가 없내요.


05월02일 현재 32강전이 치뤄지고 있구요, 혼합복식에 김하나 선수는 기존에 서승재 선수와의 파트너에서 또 바뀌었습니다..


물론 어린선수를 어느정도 국제경험을 쌓게 해주는것두 좋겠지만, 미리 초반의 파트너와 짝을 이뤄서 죽이되던 뭐가되던 꾸준하게 출전하는게 더 좋지 않나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대회와 더불어서 호주오픈까지, 손완호,성지현,이소희,신승찬,장예나,정경은 등의 나이를 떠난 베테랑급의 선수들은 참가를 하지 않는듯 합니다.


다만 남자복식에 국가대표를 은퇴한 유연성 선수가 탄분형 선수와의 파트러를 이뤄서 출전을 하는데,, 32강전에서 탈락을 했내요.




일명 유연성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죠.. 국가대표가 아니지만 언제든지 국제대회에 참가할수는 있는 .. 이 자격조건이 국내 배드민턴협회에서는 만31세이상만 가능하다고 하는 규정이 있다구 합니다.. 그로 인해 이용대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를 은퇴한 선수들은 국제대회에 참가하고싶어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실시간스케쥴 대진표 ::


사실 뉴질랜드오픈은 월드투어300점 이지만, TOP5 랭커들은 거의 출전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한국 배드민턴이 최소 1~2종목에서는 결승행을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도 현재는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05/02 현재 32강전이 치뤄지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월드TV 에서의 생중계 일정은 4강전과 결승전만 할 예정인듯 합니다.


:: 뉴질랜드오픈 4강전 ::


:: 뉴질랜드오픈 결승전 ::


배드민턴타임즈로 페이지가 이동될텐대요, 해당 경기가 플레이되면 눌러서 시청하시면되세요, 토요일 오전12시에 4강전 첫 경기가 치뤄진다구 합니다.




사실 한국 배드민턴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재 남자복식이죠, 김원호 서승재 선수가 그나마 두각을 보이고는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워히터가 분명 있어야 합니다.


이용대/유연성 -> 유연성

고성현/신백철 -> 고성현

김기정/김사랑 -> 김기정


예전부터 이러한 조합이 세계랭킹1위 다툼을 꾸준히 했지만, 현재 .. 성장하고 있는 사실 성장이라는 단어도 웃긴듯 합니다. 이미 랭커에 기질을 보이는 선수는 20~22살 사이에 두각을 보이는게 현실이기 때문이죠




혼합복식에서 현재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에 젱시웨이 선수만 보더라도 22살의 어린나이에 파워적인 면을 보면 대단하죠




2018년도 핫아이콘 혼합복식에 일본에 히가시노 까지,, 이미 어린나이에 두각을 보입니다. 저또한 한국 배드민턴을 응원하기에, 조언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오히려 응원은 못해줄망정 비판을 한다고 하지만, 좋은 비판은 발전에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서승재 김원호 선수를 비롯해서 분명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이 보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파워히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구 해서 푸하이펑 같은 선수가 있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파워적인 면을 길러야 하는 훈련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결국 배드민턴에 남자선수는 POWER 라구 생각합니다. 특히 복식에서는 이러한 조합이 불문율 아닐까 싶내요, 2018 뉴질랜드오픈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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