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배드민턴라켓 나노레이 글란지 신형/구형 비교 이미지컷

요넥스의 비거리 깡패 배드민턴라켓 나노레이글란지 구형/신형 비교 이미지컷

저는,, 국내에서 제값주고 사는걸 좋아하지 않는편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저렴하게 풀리지 않는한 신상이 뜨더라도 이제는 잘 구매하지 않는편입니다.

그렇다구해서 해외에서 초신상 모델이 뜨더라도 바로 저렴해지지는 않습니다. 아스트록스88 같은 경우에도 국내에 보상정책 때문에 현재 조금 온라인상에서는 20만원초에 팔고 있지만,

만약 보상정책을 시행하지 않았더라면, 15~18에 판매하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개인적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튼 작년에 나노레이900,아크세이버11,나노레이글란지 까지 세가지의 모델에서 신형으로 일컫는 약간의 도색페인트를 바꾼 모델들이 출시를 했습니다.

저또한 스토어팜에서 나노레이글란지의 판매고가 좋은편인만큼, 신형을 빨리 팔고 싶었지만, 아직 해외쪽에는 판매하는 셀러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겨우 찾아서

우선 제가 먼저 받고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기존 구형에 비해서 파란색의 전체적인 뷰가 상당히 시원함을 비춰주는듯 합니다.

기존의 라켓또한 썩 나쁘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신형과 같이 비교해보니.. 왜케 촌스러워 보이는지 모르곘내요.. 글란지의 신형 페인트(도색)또한 나노레이900 신형과 비슷한 느낌으로 디자인한듯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디자인적인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헤드 티조인트 부분또한 다르구요, 로고작업또한 약간씩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아직도 KR 요넥스 배드민턴라켓이 아니라면 무조건 가품이라구 말씀하시는 샵.. 사장님들 때문에, 은근 고객분들께 전화를 자주 받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요..

이중에 두개는 SP , 한개는 KR 이랍니다..

기존에 구형보다 확실하게 저는 신형쪽의 도색색감이 너무 좋내요, 시원시원하니...

하지만 역시나 기존 스펙은 전혀 변화가 없기에, 허용텐션은 4U 17~22 lbs 로 상당히 낮은편에 속합니다. 최근에 요넥스에서 출시하는 모델들이 이제는 고텐션도 작업이 가능한 범위로 표기되기 때문에, 사뭇 다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한때 1+1 행사로 구형모델을 30만원에 풀기도 했었지요, 국내요넥스에서요 아마도 재고가 많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구요, 

다만 여기서 자세히 볼건 .. 1자루면 15만원이죠? 이 가격에 팔아도 분명히 남았을거라는 판단입니다.. 물론 작은 일명 동네에 체육사(스포츠샵)은 기존에 입고 가격과 달랐겠지만 말이죠..

뭐 암튼 이런애기는 패스

헤드쪽 부분도 T조인트 부분은 큰 디자인 작업없이 깔끔하게 처리를 했구요, 글란지 마크로 깔끔함을 한층 더 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 계열보다는 네이버계열이 맞는듯 합니다. 역시 요넥스는 도색(색감)적인 면이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갑인듯 합니다.

사실 제가 샘플로 스토어팜에 업데이트 하기위해서 구매하긴 했지만, 저는 사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글란지가 비거리 적인면에서 수비적인면에서 당연히 훌륭하지만.

저에 스윙스피드로는 만족스러운 스매싱을 구사하지 못하기에,, 구지 4U에 글란지를 쓰기에는,,, 차라리 수비적인면만 보면 5U를 쓰면되니깐요.. 역시나 라켓은 한가지를 선택하면 한가지를 같이 가져가기란 참으로 어려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