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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랭킹 2018년 4월 24일자 안내입니다. 한국대표팀 위주



일단, 포스팅하기에 앞서서 가장 많은 상금을 타낸 리총웨이의 대회총상금을 보아하니.. 슬퍼지더군요 비인기종목 그리고 아시아에서만 인기있는 스포츠가 얼마나 ... 상금적인면에서 적인지 알수가 있는듯 합니다..


아무튼 테니스 메이저대회 우승상금보다도 못한.. 배드민턴도 앞으로는 상금규모가 커지길 바래봅니다.




배드민턴 세계랭킹은 일주일마다 업데이트가 됩니다. 2017년도는 총 52주까지 있었내요,




랭킹또한 상당히 많은데요, 다른건 무시하고, 월드랭킹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성인무대에서는 월드랭킹과 두바이랭킹 예전으로 따지면 슈퍼시리즈랭킹이라구 봅니다.


해당년도 맨 마지막에 있는 두바이오픈파이널에 참가할수 있는 랭킹포인트만으로 순위는 정하는거지요




남자단식에서는 손완호 선수가 아직도 2위를 유지하고 있는걸 보니 정말 대단하군요... 슈퍼시리즈급 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른 기억이 1년이 넘은듯한데.. 아마도 참가대회가 많고 참가대회에서 어느정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은근 우승과 거리가 먼, 일본에 야마구치 선수가 1위를 유지한가운데.. 타이쯔잉 선수가 2위로 한단계내려왔내요.. 타이쯔잉 선수는 벌써 상금이.. 80만달러내요.. 리총웨이 금방 따라잡을듯 보입니다.


성지현 선수는 이제 9위까지 떨어졌습니다.. 더이상 폼은 올라오지는 못할듯하고.. 아마 내년에는 은퇴를 고려하지도 않을까 개인만의 소설을 써봅니다.




한국 대표팀에게는 문제의 남자복식이죠,,, 제가 그나마 신예로 할수있는 서승재/김원호 선수플레이를 보아하니.. 아직도 예전만큼의 성과를 보이질 못할듯 합니다..


결국 파워히터가 한두명씩은 나와줘야 하는데.. 어떻게 다들 플레이가 .. 간결한건지.. 파워히트가 필요한 시점같은데.. 이게 정말 최적화된 남자선수가 없는건지 뭐가 문제일지 모르겠내요




김원호/서승재 선수가 한국에서는 가장 높은 남자복식 순위입니다.. 어리니깐(?) 배드민턴를 보면 어리다라는건 핑계입니다... 일단 될 선수들은 20~22살대에 이미 랭킹 1~2위를 다투니깐 말이죠..



그래두 일단은 지켜봐야죠.. 뭐 화이팅/힘내라 말고 해줄 말이 없기에.. 화이팅 ~




여자복식도 솔직히 현재까지는 이소희/신승찬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물론 백하나/이유림/공희영 선수들이 있지만, 앞으로 1~2년안에 큰 성장이 없다면.. 그저그런 레밸에서 끝나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물론 스포츠라구해서 꼭 랭커만 바라보고 운동해야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이 예전부터 나라별 랭킹에서 1~3위안에는 드는 나라였는데 최근에 각 종목별로만 본다면 안타깝더군요




혼합복식인데요, 서승재/김하나 조가 6위.. 채유정/최솔규 조는 기대와다르게 아직도 헤매고 있내요... 개인적으로 서승재 선수의 파워적인면이 아쉽습니다.. 파워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지않는한.. 


혹은 멘탈을 부여잡고 캐리해줄수 있는 커버력을 키우지 않는한... 당분간은 우승까지 접근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최솔규/채유정 조는 현재 13위내요,, 은근 둘이 짝을 맞추고 경기를 임한지가 100게임이 넘었는데, 성장세가 좀 더텨서 약간 불안한감도 없지않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현역 배드민턴 레전드 린단,리총웨이의 현재까지의 총상금을 보아하니.. 정말 배드민턴이 비인기종목이라는걸 새삼...


테니스 메이저대회 하나 우승하면 받는 상금보도다 적은게 말이 됩니까.... 이래서 아시아권에서만 너무 인기가 있어서는 한계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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