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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를 비롯해서 유연성,고성현,신백철,김기정,김사랑 모두다 2016년 빅터코리아오픈 과 더불어서 2017년도 초에 국가대표 직을 내려놓구 은퇴를 하였다.

또한 몇몇은 국제대회 출전조건인 만31세라는 조항에 맞서 소송을 하고 있다고도 들었다, 즉 이말은 즉슨 개인자격 조건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한국협회에서는 만31세 이상만 가능하다라는 소리이다..


이현일,유연성 선수는 개인자격으로 출전중이다, 나머지 선수는 자신의 돈으로 출전하고 싶어도 못한다라는 조항이다.. 물론 이게 어이없는건지 다른나라와도 비교를 해봐야 하는 조건인듯하다




2017년도에 너무 많은 남자선수들의 은퇴로인해서 흔들렸다구 볼수도 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과연 한국 배드민턴은 무얼 했을까 싶다.. 


2018년도부터 슈퍼시리즈라는 개념은 사라지고 테니스처럼 포인트제도를 도입해서 월드투어 300, 월드투어 500 이런식으로 총 28개 대회가 열린다구 한다.


그리고 한국 배드민턴은 2017년도에 슈퍼시리즈 우승도 물론 많이 했다, 나름 하지만 여자복식 말곤 없다는게 함정이라는거다.


즉 세대교체가 아닌 기존의 멤버인 이소희/장예나/신승찬 조합이 이루어낸 성적이라는거다




혼합복식에서는 2017년도부터 두각을 보인 중국의 젱시웨이/후양야치옹 조합이 인도네시아 월드투어에서 아마드/낫시르 조를 이기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참고로 젱시웨이 선수는 올해나이 21살로 알고있다.. 장난/자오윤레이 조합이 사라지고 1~2년내에 바로 이렇게 좋은 조합을 만들어냈다




인도네시아 월드투어 남자단식 우승자는 조금은 제가 모르는 두선수가 결승전을 치뤘습니다. 손완호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또한.. 2016년이후로 제가 알기론 슈퍼시리즈급에서 결승전에 단 한차례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성지현선수도 동일한걸루 알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앞으로도 남자복식에서 대결한 인도 수카물조 와 중국의 리준휘이/리준훼이 이름도 헷갈리는군요 아무튼 이 4명의 선수중 3명은 올해나이 21살에서 22살이내입니다..



역시나 타이쯔잉 선수는 말레이시아 에 이어서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전에 올라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성지현 선수는 타이쯔잉 선수에게 5연패 이걸루 아는데.. 더 늘었을지도 모르겠내요..

아무튼 한국에 이장미 선수가 잘 크는듯 한데요, 확실히 정말 이용대급의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두각을 보이는듯 합니다.




역시나 한국 에서는 아직 여자복식에 이소희/신승찬 조가 유일한 희망이내요,,, 유일하게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출을 했습니다...




물론 한국에 모든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엄청난 기량을 가진 이용대급일수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국제대회에 출전을 하면 준결승전에도 못 오르는 경우가 이리도 허다 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남자복식에서는 2017년도부터 거의 전멸수준입니다.. 세대교체도 제대로 된 부분이 하나도 없구요.. 아무튼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인재가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 예전에 정말 재밉게 보던 배드민턴 경기들을 다시 보고싶어지내요.... 물론 남자복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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