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미 작년 2017년도에 수디르만컵(혼합단체전)에서 한국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감격의 경기들을 많이 본 가운데, 이번 2월에도 아시아남녀단체전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린다구 하는데요

제가 주로 정보를 얻는 배드민턴타임즈에서는 수디르만컵 예선전이라구 표현이 되어서 조금 이상했습니다.




일단 이번대회는 2월6일 화요일부터 2월11일 6일간 치뤄지며, 배드민턴국제대회와 동일하게 결승전까지 치뤄지는 형태입니다.


다만 이번년도는 분명히 수디르만컵이 열리지 않는 해이거든요, 수디르만컵은 2년에 한번입니다. 허나 일단은 수디르만컵 아시아 예선전이라는 표기가 궁금했습니다.




일단 대진표를 자세히 보시면, 남자와 여자가 달리 경기를 치룹니다. 이건 혼합단체전이 아닌 토마스컵/우버컵으로 보는게 맞다는 거지요,

사실 이것두 수디르만컵에 일환인지는 알수없으나, 개인적으로 토마스컵/우버컵의 예선전으로 표기해야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17년도 2월에 있었던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는 일본에 패하면서, 준우승을 했구요, 그냥 패한것두 아니고 3:0으로 완패를 다한수준이였내요




허나 실상 5월에 있었던 수디르만컵에서는 예상을 깨고, 한국이 14년만에 우승을 하면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실 저는 많은 남자선수들이 은퇴를 하면서, 2017년도는 희망이 없다구 보았는데요, 사실 그렇다구해서 아주 잘 싸운건 아니라구 봅니다. 남단/남복에서는 패배를 했기 때문이죠, 그나마 최솔규/채유정 선수의 마지막경기가 인생경기가 되면서 우승한 케이스라구 봐도 무방합니다.


손완호 선수가 출전했음 어땠을까도 하지만, 이미 준결승까지 체력적으로 많은 소비를 하고 또한 결승까지 오는데 큰 일조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세계공식 홈페이지에 보시면 2018년도 5월에 바로 토마스컵,우버컵이 태국에서 열린다구 하내요,


아무튼 2월에 진행될 2018 아시아남녀단체전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토마스컵.우버컵의 예선전이 맞습니다. 과연 남자쪽은... 본선행에 참가할수 있을지.. 여자쪽은 그래두 걱정이 없는데.. 남자가 문제내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