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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마지막대회

홍콩오픈 결승전 결과

 

 

이번 마지막 슈퍼시리즈 대회에서는 나름 대단한 기록들이 달성됬습니다. 리총웨이는 슈퍼시리즈 우승만 46회 달성함으로써 역대 1위에 오르게되었습니다.

 

 

 

또한 남자복식조의 인도네시아팀. 이름이 어려워서 아직도 잘 외우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올한해 슈퍼시리즈 6회 우승으로 이용대선수가 팀으로 가지고 있던 기록과 동률입니다. 그외에 타이쯔잉 선수또한 6회 인걸루 아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체크를 제대로 해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현재 홍콩오픈 결승전 경기 편집을 리총웨이vs첸룽 경기만 한상태이긴합니다. 물론 사실 첸룽이 좀더 조건이 좋지 못했습니다. 중국오픈을 결승전까지 치루고 온 상태였기 때문이겠지요,

물론 나이적인 면에서는 리총웨이 선수가 좋지 못하지만, 어찌되었건 시종일관 리총웨이 선수가 좀더 여유가 있어보였고.

결국 리우올림픽 이후 1년이상만에 만난 첫대결에서 리총웨이 선수가 이기면서, 어느정도 짠한 마음이 좀 덜해졌습니다.. 은메달의 사나이 리총웨이..

 

우승은 축하하지만,, 내년에는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아시안게임까지는 뛸듯합니다.

 

 

 

 

올한해 여자단식을 삼킨 세명이라면, 신두,타이쯔잉,노조미 거기에 야마구치 정도로 보여지는데요, 노조미 선수는 잘하다가도 부상이 발목을 잡는거 보니,, 이걸 내년에도 극복하지 못하면 커리어적인 면에서 엄청난 선수가 되지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타이쯔잉 선수가 사이드에서의 드롭에 성지현선수가 한경기에서 엄청나게 굴욕을 당하기도했지요.. 정면 드롭..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의 여자선수 야옹치야용 이름이 어려워요,, 아직도 못외우고 있다는 아무튼 여자선수도 물론 잘하지만, 젱시웨이 선수가 거의 남복에 인도네시아팀의 수카물조 처럼 엄청난 센스와, 혼복에 남자선수가 어떠한 역활을 해줘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그의 스매싱을 보아하면, 한국에 현재 혼합복식에 나오는 남자선수들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 의견이기에 태클 사양)

 

 

 

 

저는 인도네시아 이 여자복식팀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항상 파트너 어린선수와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정말 보는입장에서는 해피바이러스라구 할까요,

 

그래두 아직은 중국에 첸칭첸 지아이판 조가 한수 위인듯 한대요, 이 여복팀의 성적을 보면 배드민턴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린나이에서 오는 노련미는 떨어질지 몰라도, 역시나 타고난 운동센스는 어려서부터 두각을 내는듯합니다.

 

 

 

 

한해 슈퍼시리즈 6회 우승으로 남자복식에서 이용대 선수와 기록이 동률입니다. 현재 어떤조합이 와도 이기지 못할거 같은 인도네시아 남자복식팀,,

이용대 선수가 현역일때는 한번도 이팀에게 진적이 없는걸루 압니다. 물론 그때는 수카물조가 아직 덜 성장했다구 봐도되지요.. 아무튼 대단한팀이지만,

 

결승전 편집은 하지 못했고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리준훼이.리우유첸 과의 경기에서 조금은 불필요한 제스처로 눈살 찌푸리게 만들더군요

 

물론 쇼맨십 과 배드민턴이 좋아라할만한 조금은 과장된 제스처 ,, 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매너도 어느정도 지켜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두바이 파이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전에 한국에서는 빅터 마스터즈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이용대 선수가 유연성 선수와 어쩌면 은퇴후에 첫 국제대회 출전입니다. 물론 은퇴후 용병으로써 실업리그는 뛰었지만, 이용대 선수는 국제대회 BWF 에서 주관하는 대회는 처음이기에 아마도 국내에서 해외에서도 관심은 많을거라구 봅니다.

 

과연 내년에도 국제대회에 나올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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