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17 중국오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 국제대회 프리뷰

참가선수 명단

 

아직 대회가 진행되기 13일전이라 (11월01일기준) 대진표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한국은 수디르만컵에 국가대항전에서 우승을 하긴했지만, 사실 세대교체가 여자쪽말고 잘되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물론 1년만에 바로 신예가 포텐 터지는 경우가 별루 없긴하지만, 배드민턴 처럼 꾸준하게 성장하는 스포츠이기에 포텐이라기 보다는 어느정도 성적을 내주는 신예가 나오지 않은게 많이 아쉽습니다 (남자쪽)

 

그나마 여자쪽에서는 이장미 선수를 비롯해서 공희용 선수까지 이 두선수의 발군은 참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11월14일부터19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은 레밸2의 대회로써 일명 슈퍼시리즈 프리미엄에 속합니다. 총 12번의 대회중에 프리미엄은 제가 알기론 3대회밖에 없는걸루 압니다.

 

 

상금규모또한 두바이오픈을 제외한 대회중에는 최고지만, 웃긴건 빅터코리아오픈도 상금은 이규모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앞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한국협회쪽은 상금을 올리는데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관중을 끌어모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의 중국오픈은 중국 리닝에게는 뼈아픈 대회였을듯합니다. 우승자들의 국적만보더라도 중국선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때문에 린단이 프랑스/덴마크 오픈을 쉬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소설이구요

 

 

 

※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참가선수 ※

 

남단 :: 손완호.이동근

여단 :: 성지현.이장미.김효민

남복 :: 정의석/김덕영. 서승재/김원호

여복 :: 장예나/정경은. 이소희/김혜린. 김소영/공희용. 신승찬/이유림. 채유정/백하나

혼복 :: 서승재/김하나. 김원호/신승찬

 

 

아 여자복식은 또 파트너 체인지네요... 장예나/정경은 조는 아무래도 나이도 20대 후반으론 넘어가니 내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은퇴수순을 밟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프랑스오픈에서 아마드/낫시르 조가 30대임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우승까지 하는거 보면서 한국은 왜 이런팀이 요즘 없나싶을정도로 조금 아쉽습니다.

 

 

 

11월14일에 혼복32강 그리고 15일에 남단,여단,남복,여복 32강전을 치루게되는일정입니다. 사실 이경기외에도 11월14일에 치뤄질 경기들이 있지만, 하루에 두번이나 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진표에 나오지 않는듯 합니다.

 

 

그나마 이소희/신승찬 조가 덴마크오픈에 우승에 이어서 프랑스오픈 준우승까지 했는데,, 테스트는 그만하고 쭈욱 갔음 하는 바램이였는데 도 파트너가 바뀌내요, 왠지 모르게 아쉽습니다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바야죠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