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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국제대회

경기결과및 개인적생각

 

사실 첫경기로 치뤄졌던 여자복식 결승전을 보고선,, 그 다음경기부턴 보지 않았습니다. 예전만큼의 국제대회 보는 열정이 사라져버렸지요,

어떻게보면 이용대를 비롯해서 남자선수들의 대거 은퇴로 보는재미가 사실 사라진것두 하나의 중요 요소였던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한국선수들이 결승전에 많이 올라가야 그만큼 보는비중도 늘어날텐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와중에 이소희 선수가 올해 결승전만 슈퍼시리즈에서 3번 올라가서 2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명실상부 여자계의 이용대선수처럼 커리어가 좋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제 2017년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2차례남아있구요 마지막 두바이 파이널까지 세차례 큰 국제대회가 남아있다구 보시면될듯합니다.

한국은 분명 2018년도 있을 아시안컵이 주 목표로 현재 새로운 조합을 비롯해서 다양한 실험을 할듯합니다.

 

 

안그래두 비인기종목으로써 국내에서 다소 인기가 시들시들하지만, 사실 운동하는 분들은 꽤나 많은편에 비해서.

국제대회를 보는분들은 사실 많지 않은듯합니다. 그러면에서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에 대한 목표가 분명할거라구 봅니다.

또한 11월14일부터는 중국 푸저우에서 11번째 슈퍼시리즈가 열립니다.

 

 

남자단식에 인도에 키담비 선수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임팩트는 리총웨이를 꺽어버린 악셀센 선수가 좀더 강하긴 하겠지만,

성적면에서는 10번의 대회중에 4번의 우승 거기다가 2연속을 우승을 더블로 기록한 키담비 선수의 해라구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시즌 초반에 25연승인가를 기록했던 타이쯔잉,, 그후로 약간의 주춤한 면을 보이더니 다시 한번 상승세를 이어가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야마구치 선수도 어린나이에 많은 무대를 겪으면서 점점 결승전도 꾸준히 올라가는 면이 있는데요, 조금더 노력하면 더 훌륭한 성적을 낼듯 합니다.

 

 

 

남자복식 노장투혼 보에-모겐센 조는 역시나 두대회 연속으로 출전을 함으로써 체력적인 면에서 힘들었을거라구 보구요,

풀전력이였다면 접전을 하였을테지만, 그래두 우스을 내주긴했지만 결승까지 온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또 하나의 대단한 혼합복식 조 , 인도네시아에 영웅이라구 봐도 될법한 스포츠스타 아마드-낫시르 조합입니다, 사실 저는 중국에 젱시웨이-첸킹첸이 이길줄 알았는데요,

 

 

결국는 역시 다르더군요, 사실 낫시르 선수가 센스와 파워적인면에서도 많이 죽었으나 왠지 모르게 아마드선수와의 케미가 장난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아쉬움 많았던 이소희/신승찬 조의 두대회연속 2연패달성은 아쉽게도 실패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체력에서 조금 힘들었던 모습이 간간히 보이더군요,

이전 덴마크오픈에서 결승까지 풀로 뛰었기 때문에 휴식기간이 너무 짧았던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올해 슈퍼시리즈 전영오픈에서 우승했던 이소희 선수는 우승상금으로 23,700달러를 획득했습니다. 한화로 약 2500만원정도 되는듯 합니다.

 

 

 

늘 희망고문을 하시는 여자단식 성지현 선수입니다. 전영오픈에서 4위를 달성해서 상금은 8,700달러를 획득 한화로 약 950만원정도 받았다구 하내요,

물론 협회에서 떼어갔겠지요 어느정도는? 이부분은 저두 확실한 정보는 없어서 모르겠내요.

 

 

덴마크,프랑스오픈을 보면서 다소 희망적인 부분은 여자단식에 이장미 선수가 캐롤리나마린까지 꺾는 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다만 영상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덴마크오픈에서도 일본에 사토선수에게 아쉽게 진걸루 봐서 뭔가 일을 낼거 같았는데요,

성지현선수도 최근 거의 이긴적이 없는 마린선수를 상대로 이긴걸 보니 이장미 선수 앞으로도 잘한듯 싶내요

 

 

이제 2주간의 휴식시간을 거치고 중국오픈에 이어 홍콩오픈 마카오오픈을 끝으로 이번시즌은 마무리할듯 합니다. 혹시 제주오픈이 있다면 거기도 한국선수들은 참가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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