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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20 상금순위 및 여자골프세계랭킹

고진영 막판 2대회에서 준우승 우승이라는 대단한 활약을 펼치면서 LPGA 2020 시즌마무리를 아주 환상적으로 해냈습니다. 이제 휴식기를 가지는 골프계입니다.

 

 

정말 이리 완벽할수가 없는 시나리오였습니다 결국에 고진영 선수가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최종전대회 LPGA 에서는 우승상금이 가장 높은 대회에서 우승자가 되면서 2년연속 상금왕에 오르게되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막판까지 역전을 해볼려구 했으나 4라운드에서 더욱 격차가 벌어지면서 빠르게 승부가 갈려버렸습니다.

 

 

 

어찌되었건 2대회연속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하면서 기분좋은 마무리가된 LPGA 2020 인데요 김세영 선수는 올해의선수상을 받고 고진영 선수는 상금킹이 되었습니다. 예상외로 빠르게 복귀한 박성현 박인비 선수의 활약이 그리 임팩트가 없었던게 이번 LPGA 2020 시즌이였던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가 업데이트되지않은 14일자 기준으로 나오는듯 합니다. 아무튼 현재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는

 

1위 고진영

2위 김세영

3위 박인비

9위 김효주

10위 박성현

 

김효주 선수는 이번년도 국내대회만을 치룬상태에서도 세계랭킹이9위라는게 대단할정도입니다.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최종전 대회 우승자는 고진영선수였고 우승상금 110만달러였습니다. 그리고 준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선수가 21만달러정도를 수령하는데요

 

만약에 공동준우승이 아닌 단독 준우승 이였더라면 좀더 상금이 높았을겁니다..

 

 

 

 

LPGA 2020 상금순위를 보아하니 1위와 2위의 격차가 25만달러정도 였습니다. 단독준우승이였더라도 힘들었을 격차였내요

 

1위 고진영 166만달러 한화 약 17억

2위 김세영 141만달러 한화 약 15억

3위 박인비 137만달러 한화 약 15억

 

상금순위 1위 2위 3위 한국선수.. 브라보 입니다. 다음 시즌에도 이런 한해를 보내길 바래봅니다... 달러를 쓸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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