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1년 PGA 미국남자프로골프 두번째 대회인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 4라운드에 1위가 바뀌면서 한국계라구 할수있는 케빈 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5승을 달성했습니다. 역시 간간히 터지는 우승으로 인해서 케빈나 선수가 잊혀질때쯤 다시금 기억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3라운드까지 김시우 선수가 다시 페이스를 찾으면서 순위가 올라가긴 했지만, 이번 대회 특성상 선두권을 탈환하기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우승한 케빈나 선수가 21언더파를 쳤으니 말이죠 

 

 

케빈나 선수가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면서 총 합계 21언더파로 우승자가 되었고 우승상금으로는 118만달러를 수령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동 준우승 두명이 나옴으로써 준우승상금이 좀 줄어들었죠 58만7400달러로 20언더파로 한타차였습니다.. 엄청엄청 아쉬울듯 합니다.

 

 

이경훈 선수가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면서 순위가 소폭 상승 공동19위로 7만8천달러저옫 수령 한화 약 8500만원정도 예상됩니다. 김시우 선수는 역시나 기복이 매라운드마다 심하긴 한듯해요.. 아무튼 공동25위로 14언더파 5만달러 대략 6천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이죠

 

 

 

이전대회에서 공동5위로 마무리하는 바람에... 관심이 폭중한 임성재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간신히 컷오프 통과한후에 그래도 나름 9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공동56위로 약 15000달러를 수령하게되었습니다.

 

 

초반에 분명 기세가 좋았는데.. 최경주 선수가 후반으로 갈수록 극심하게 페이스난조로 결국 71위로 대회를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13398달러를 수령한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PGA 2021 정규시즌 두번째 대회가 마무리가되었습니다. 물론 이번시즌은 아니구요 이미 2020 하반기부터 시즌은 계속되어 왔다고 보심될듯 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