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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상금

 

LPGA 2020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새벽부터 중계를 시작합니다 지난대회보다 다소 총상금 규모와 우승상금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US오픈여자골프대회에서 한국에 국내파 일명 장타선수로도 유명하다는 김아림 선수가 대역적극을 펼치면서 올해 마지막 미국프로여자골프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선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100만달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LPGA선수들만의 최종전대회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이 미국 현지시간으로는 17일 목요일부터 진행되구요 한국 출전선수는 10명의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출전선수가 60명으로 제한되었지만 이번년도는 72명으로 늘어났다구 합니다. 또한 아무래도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예전만큼 관중을 허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회규모측면으로 총상금 규모가 줄었구요 그로인해서 우승상금도 같이 축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한국선수가 나란히 1위 2위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 세명의 선수또한 올해 마지막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을 합니다.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 이전 US오픈에서 준우승까지 단숨에 올라간 고진영 선수에 대한 기대가 일단 가장 높은듯 합니다.

 

 

 

 

2019년도 디펜딩챔피언이기도 한 김세영 선수는 2019 LPGA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우승자로써 우승상금을 과연 얼마나 탔을까요

 

 

 

 

바로바로 150만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의 우승상금을 가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년도의 상금규모가 축소되었구요 

 

총상금 규모에서 200만달러가 줄어든 300만달러

우승상금은 150만달러에서 110만달러로 축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US오픈보다도 우승상금이 10만달러 높기 때문에 선수들에 집중력은 모든대회를 통틀어 최고일듯 합니다. 이번에 출전하는 10명의 한국선수중에도 연달아 우승자가 한국선수가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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