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넥스 나노플레어700 어떤 라켓?

헤드헤비/헤드라이트/이븐발란스




새롭게 요넥스의 국민라켓으로 자리잡고 있는 나노플레어700 은 어떤 성향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좋을까?




보통 어떠한 라켓이던지 헤드발란스에 따라서,, 편의에 맞게 헤드헤비/이븐/헤드라이트 혹은 올라운드 형으로도 많이 표현을 하죠, 다만 이게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요넥스는 헤드라이트라구 해도 발란스가 300가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나노플레어700 같은 경우에는 블루 색상은 확실히 헤드가 가벼운편이긴합니다.




듀오라 제트 스트라이크


이븐발란스 .. 허나 샤프트 딱딱해서 쉽게 건들수 없는 모델.. 이븐발란스래... 이게 믿겨진단 말인가..





나노플레어800


헤드라이트 입니다. 허나 이 모델도 샤프트가 어느정도 딱딱함에 속해서.. 그렇게까지 인기를 끌지 못함.. 




아스트록스 88D


전형적으로 요넥스에서 밀는 헤드헤비에 샤프트도 딱딱해서... 선수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모델..




아크세이버11


이 모델도 이븐발란스로 표현을 하고 있죠, 듀오라제트스트라이크에 비해서 샤프트가 살짝 더 부드러운 스타일이라서, 접근성이 좀더 좋습니다.. 확실히 요넥스에서 발란스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로 헤드헤비 와는 다른 애기겠지만.. 샤프트 성향 자체가 딱딱한편이면.. 발란스가 조금 낮다 한들..




나노레이800


또 하나의 국민라켓 중에 하나죠, 물론 유리라켓으로도 유명하긴합니다.. 헤드라이트 입니다.. 다만 이 녀석도 은근 샤프트가 딱딱해서 .. 계속 사용하다보면 저같은 유리어깨와 유리손목에게는 무리가 옵니다.. 덜덜




표 아래에 있을수록 헤드가 가벼운쪽에 속합니다.. 화면상 우측으로 갈수록 샤프트는 딱딱함에 속하죠.



샤프트 강도 차이로만 본다면.


나노플레어800 > 나노플레어700 > 나노플레어600



헤드 무게 차이로만 본다면,


나노플레어800 > 나노플레어700 = 나노플레어600





그외 반해서 나노레이800 같은 경우가 나노플레어700 보다.. 샤프트도 더 딱딱하고 헤드 무게도 좀더 무겁습니다.. 결국에 동호인에게는 점점 헤드가 가볍고 샤프트가 부드러운 스타일이 제격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는..


물론 각 사람마다 추구하는 배드민턴라켓 스타일은 다르겠지만, 대중적으로 보았을때는 ..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