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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챔피언십 우승상금 및 순위별 

PGA 페덱스컵 파이널 대회

 

 

아마도 스포츠를 통틀어서 한 대회에 우승상금 보너스가

가장 많은 스포츠대회는 

 

PGA(미국 남자 프로골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챔피언쉽 일겁니다.

 

대회자체만의 순위별상금으로만 본다면 우승상금은

그리 크지 않지만, 페덱스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상금이 어마어마한 1500만달러입니다.

 

 

또한 투어챔피언십 초반 스코어 방식이 일반대회와는

다른 방식이기 떄문에

 

결국에는 플레이오프3차전 투어챔피언십 전에  올려놓은

순위에 따라서 초반부터 어느정도는 판가름이 난다구

봅니다. 그러면에서는 임성재 선수의 

BMW 챔피언십 활약이 매우 아쉽습니다.

 

 

물론 한국 선수중에는 유일하게 이번 투어챔피언십에는

임성재 선수가 2년연속 출전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덱스 랭킹 최종 1위는

힘들어보입니다.

 

 

[ 생소한 방식의 투어챔피언십 ]

 

상식적으로 1라운드를 시작할때 모두다 스코어가 이글에서

시작하지만, 투어챔피언십은 BMW챔피언십까지의

순위에 의해서 스코어가 차이를 두고 시작합니다.

 

페덱스순위 1위 존슨 10언더파

2위 존람 8언더파

3위 토마스 7언더파

심슨 6언더파

 

그러면 임성재 선수는 몇언더파로 시작할까요

 

임성재 선수는 공동6위로 4언더파에서 시작합니다

선두와 무려 6언더파 차이이기 때문에 매라운드

정말 우수한 스코어 를 기록하지 않는한 따라잡기가

쉽지 않죠

 

 

맨 마지막으로 갈수록 초반 스타트 스코어는 더욱

낮아집니다.

 

공동26위에서 시작하는 선수들은 이글에서 시작하죠

선두와 무려 10언더파 차이 입니다.

 

이걸 과연 극복할수 있는 선수가 나올수가.. 나온다구 하더라도

페덱스 순위로 투어챔피언십말구 1위가 되긴

더더욱 힘이 들겁니다.

 

 

[ 페덱스 랭킹 투어챔피언십 시작 전 ]

 

존슨 선수 점수가 3,471점 이구요

임정새 선수는 1,650점 입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시 2천점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시 2천점

 

 

즉, 임성재 선수는 기존에 점수에서 탑10안에

든적이 플레이오프전에 한차례도 없기 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긴듯 합니다.

 

 

[ 2018 투어챔피언십 순위별상금 ]

 

2019년도 자료에는 각 순위별 우승상금 별 포인트까지

제대로 공개를 해주지 않아서,

 

총상금 900만달러 일때와 가장 같은 2018년도 대회와

비교해서 보심좋을듯 합니다.

 

 

투어챔피언십 자체 우승상금 162만달러이구요

이 대회를 참여하는 선수들에게는 개별적으로

39만달러정도를 지급한닥 합니다.

 

일명 테니스 메이저대회 1회전에서 탈락해도

어느정도 상금을 주는 경우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심되요

 

그리고 최종 시즌 페덱스순위 1위가 되는 선수에게는

보너스상금 1500만달러가 부여됩니다.

 

 

아마도 이번대회는 우승자에게 페덱스순위도1위가

될 가능성이 가장 커보입니다.

 

그럼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 보너스상금으로

대략 한화 200억정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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