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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려운 리닝의 라켓관,, N99 배드민턴라켓 1세대 버전을 볗행수입해보다



국내에서 현재 어마무시한 가격에 판매중인 상품입니다. 저는 일단 국내정식 대리점과는 그리 친하지는 않기 때문에, 대리점에서는 얼마에 주는지는 알수가 없구요


오로지 온라인가격만 본다라면,, 거의 30만원에 육박하는.. 정말 이 가격을 주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비슷무리한 가격이 사는분들이 있기 때문에


중고시장에도 매물이 나오는거겠지요 합니다.. 아무튼 좋은 기회가 되어서 바이어와 상담후에 몇자루정도 수입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위에도 표현을 했지만, 리닝의 배드민턴사업부가 물론 중국 본사겠지요.. 전혀 판매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듯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N99 를 포함해서 N50-3,N55-3,N7,N9 등등 전혀 3U를 제외한 어떠한 무게의 제품도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최근에는 N7-2 light 버전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이제 인지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튼 N99 는 현재 총 4가지의 버전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1세대를 처음본게 3년정도는 된듯한데요, 그때도 어설프게 들어오는 보았지만, 역시나 아무리 에어스트림 이라는 기술을 탑재했다지만, 3U는 3U였다는거지요



요즘 많은 분들이 배드민턴라켓에 무게에 대해서 의아해하지만, 직접 동호인으로써 운동을 하다보면 4U가 최적화되었다는데 부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물론 근력이 좋은분들이야 3U를 써도 무방하겠지만요.. 전 그래서.. 3U를 다룰수 있는 근력의 소유자가 너무 부럽더군요




아무튼 리닝이 기술력적인 면에서는 정말 우수하다고 할수 있지만, 대중적이지 못한건 메인 모델급들이 3U만 판매를 하기 때문이라는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국내에서는 가격이 무려.. 30만원에 육박한다는점도 크다고 봅니다.. 물론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국내에서도 리닝의 상급 모델들은 저렴한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국내에 비하면 저렴하긴 합니다




제가 N7,N9 그리고 최근에 출시한 N90-4 까지는 실물을 보지못했지만, 리닝이 요넥스만큼 디자인 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우수하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판단됩니다.


N99 또한 출시한지 꽤나 되었지만, 육안으로는 디자인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허나 역시나 이번에도 직접 스트링을 하지 않기로 결정... 3U이기 때문이죠




자가스트링에 입문을 하다보니, 역시나 라켓도 라켓이지만, 그로맷형태라던지 홀수에도 집중해보이는데요, 그로멧형태가 특이하더군요


아마도 좀더 내구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상급모델답게 뒷캡 부분에는 카본으로 만들어진 무늬가 보이내요, 이정도 까지 입니다.




그리고 버전을 잠시 살펴본다면, 맨 좌측이 1세대 그리고 파란색/노란색 계열이 리우올림픽을 대비해서 나온 2세대라구 보시면될듯 하구요




리우올림픽 금메달을 기념으로 나온,, 금메달 에디션 3세대까지.. 참으로 리닝은 한 모델로 색상을 다루게 해서 나오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이러니 사실 동호인으로써는 매력을 못느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돈많은 분들이야 다 모을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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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제가 병행수입한 이번 제품이 얼마나 잘 팔릴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구매를 원하는분들에게 현명한 가격에 접근한듯해서 소개아닌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아무튼 리닝이 좀더 동호인에 초점을 맞춘 훌륭한 제품을 출시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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