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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총웨이의 요넥스 배드민턴화 그리고 한정판



사실 현재 국제대회에서 날고 다닌다는 선수들은 거의다 요넥스의 스폰를 받고 있다, 특히 남자단식에서는 비록 현재는 랭킹면에 실력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기량을 보이곤 있지만,


마케팅면에서는 리총웨이,린단이 우세하다, 이 선수 모두 요넥스이다..


특히 린단이 리닝스폰을 받던 중국 국가대표소속 시절에도 딱히 리닝에서 린단을 위한 시그니처 모델을 많이 만들어 판매하진 않았다.




이런면을 보아하니, 정말 요넥스는 한 선수를 스폰을 시작하면 1년에 몇년의 시그니처 모델을 만들어서 판매하는지를 모를만큼 수없이 많이 출시를 한다,


일단 리총웨이의 2014년도 아시안게임때부터 본다면, 01LTD 버전으로써 리총웨이 전용신발의 핑크/네이버 버전부터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리총웨이는 이 버전을 엄청사랑했습니다. 그다음 버전인 02LTD도 에어러스를 재끼면서 까지 신을만큼 엄청나게 애용했지요




즉, 리총웨이 배드민턴화라는 이름을 붙인 모델들은 어쩌면 그해에 요넥스에서 밀고있는 요넥스의 배드민턴화의 라인업이라구두 할수 있습니다.



01LTD -> 02LTD -> 에어러스1 이런순으로 가지만, 리총웨이는 에어러스를 오랜기간 신지를 않습니다.




즉, 일명 실패작이라구두 할수 있지만, 케바케이긴해도 내구성에 문제를 보인 에어러스1 시리즈중에서도 리총웨이를 위한 한정판(?)까지 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출시를 합니다.


그리고 2016년도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전영오픈에서도 신을만큼 리총웨이가 애용하나 싶지만




이 비운의 스타 리총웨이는 결국 02LTD를 신고 리우올림픽에서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영원한 2인자라는 꼬리표를 결국 떼지 못하고 올림픽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또 흘러서, 요넥스는 새로운 모델이 나옵니다. 이때는 한국에서는 이용대 선수의 은퇴로인해서 2017년도 부터 요넥스 스폰을 받으면서 이용대 마케팅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요넥스는 딱히 이용대 모델은 아니지만 03z 빨간색이 한국에서는 이용대 배드민턴화로 인기를 끌면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게됩니다.


그러면서 리총웨이 한정판으로 03LCW 시그니처 모델이 출시가 되지요, 그렇게 2018/05/14 현재는 국내대리점에서는 230사이즈와 280사이즈말고는 구매할수가 없게되지요,, 진정한 한정판이 된듯합니다.



물론 구매대행으로 아직 해외에서는 전사이즈 거의 구매가 가능하다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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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요넥스는 엄청나게 린단과 리총웨이 모델들을 출시합니다. 제가 요넥스를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삼성의 갤럭시폰이 그렇듯 너무나 파생모델들이 많다라는 거지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무튼 최근에 리총웨이 대회영상을 보니.. 03z 화이트 버전을 또 신고있더군요.. 역시나 홍보에는 일가견이 있는 요넥스 입니다.




마지막으로 뜬금없이 왠 첸룽 사진이냐구요.. 첸룽은 현재까지도 현재 사진에 보이는 저 모델을 신고 있습니다... 물론 구할려면 구할수도 있겟지만,,


판매된지가 무려 5년이상된 모델입니다... 특히나 중국 국가대표들은 배드민턴라켓도 그렇듯 리닝 초창기 모델을 엄청나게 애용하는듯 합니다.. 그중에서도 첸룽은 신발을 절대 바꾸지 않는..


물론 첸룽 시그니처 모델이라구 출시하는 배드민턴화도 많지만,, 첸룽은 전혀 그런건 신경쓰지않고 오로지 저 신발만 신고 나온다는..


그만큼 선수들에게는 배드민턴라켓과 더불어서 신발이 중요한듯 하내요,


리총웨이가 에어러스를 마다하고, 리우올림픽에서 02LTD 를 고집하고 신고 출전한것또한 이말을 뒷받침 하는듯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요넥스 스폰을 받는 선수들은 단종된 모델은 거의 들지 않는 경우가 100% 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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