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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수리 어디까지 해봤니?

 파손 크랙은 마음 아프다

 

 

직장인일때보다 또 자녀가 이제 5살이되어가니 예전보다는 평일에도 운동을 할수가 있지만, 그래두 자주 못가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저또한 프리랜서로 시간적 여유가 좀 있어서 , 평일 오전에 레슨을 받는데요, 주말에 감기로 아픈덕에 화요일에 못가고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레슨 받는 동갑인 친구가 경기를 하더군요,, 근대 아뿔싸 파트너와 역시나 칼싸움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문제가 발생했지요 크랙 ~ 파손 ~

 

 

저또한 이런저런 업을 하고 배드민턴라켓도 추천을 하지만, 역시나 초보일때는 비싼 라켓을 살 이유가 없는게 바로 이런...

 

특히 한국에서는 거의 복식이 주된 배드민턴게임이기에, 아무리 자신이 칼싸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수 밖에 없지요..

 

보통 헤드 T존 를 제외한 이미지상의 크랙 한군데 정도는 수리를 하곤 합니다. 네이버카페에서는 미실(?) 청금이 수리 잘하기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저는 몇년전에 단골 샵에다 맡겼더니 만원에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여담) 전 이 브랜드가 뭔지도 모르겠더군요,, 친구가 어떻게 하지 물어보길래.. 그냥 버려라구 했지만 고쳐서 아이들 쓰라구 준다구 하더군요.. 수리비가 더 들겄소 .. 물론 저렴한데 하면 만원이면 되기도 하지만요

 

 

 

일전에도 올렸는데요, 제가 실제로 한 후기입니다. 손잡이 상태가 좋지 않아서 네이버카페 기필코 라는 곳에서 수리르 했습니다.

나무쪽 그립은 잘됬지만, 아쉽게도 본래의 라켓과 맞지가 않아서 샤프트 길이가 0.5mm 정도 늘어났습니다.

물론 이 늘어남을 느낄정도로 고수가 아니기에 써두 무방은 합니다.

 

사실 손잡이 파손 같은 경우에는 수리하면 그만이고 라켓 자체의 성능에 거의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저또한 추천드리고 추천이 아니라 무조건해야지요..

 

 

 

그외.. 금일 운동하로 가서 여럿 파손라켓을 보게되내요... T존 저 부위는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보심됩니다... 안녕 사요나라~

 

그리고 윗쪽 라켓은 사이드쪽 크랙입니다. 물론 수리해도 쓸사람은 쓰겠지만.. 라켓 기본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구지 수리보다는 하나 사는걸 추천하는..

 

뭐 물론 주인이 알아서 하겠지만요

 

보통 배드민턴라켓 파손/크랙의 종류는

 

헤드 크랙 // 손잡이파손 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손잡이수리외에 헤드크랙은 수리하는걸 별루 권장하지 않습니다. 제가 두개정도 해보고 써본바로 왠지 어색하더라구요

 

 

 

간혹 뒷뽕 부분이라구 하죠,, 손받침대라구두 하고 캡이라구 하는데요, 저 부위가 덜렁덜렁 떨어질거 같다구요?

 

그냥.. 핀 뽑아서 다시 제대로 꽂으면 그만인곳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불안감이 생긴다면.. 핀 빼서 아무거나 고정시키면 그만이라는 사실...

 

초보때는 저쪽 많이 빼서 가지고 놀았다는... 발란스 높인다고 다 부질없느 짓이였다죠..

 

 

물론 정말 요즘 고가라켓 (요넥스/빅터/익스트리/익스트림) 초반구매가가 15만원이상은 훌쩍 넘기에... 초보일때는 10만원아래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다가 어느정도 칼싸움을 안할정도의 경지에 오르면

 

그때부터 조금은 고가형으로 사면 더욱 경제적으로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 금일 운동하면서 느낀 크랙라켓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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