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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나노퓨전스피드 722

헤드튜닝 (가드테이프 설치해보기)

 

사실 제가 최근에 경량라켓으로 주력을 이동하면서, 몇가지만 추스려서 주력으로 삼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펙스722 줄여서 나노퓨전스피드 이 배드민턴라켓은 아마도 리뷰글이 가장 많을정도로 이미 너무나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있습니다.

 

 

저또한 사용을 해봤지만, 헤드가 너무 가벼운덕에 핸들링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스매싱이 너무 약해서 늘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가드테이프를 헤드쪽에 붙이면 조금더 달라진다는 말도 이미 오래전부터 누군가 글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알고있음에도 실천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한번 네이버카페에서 판매하는 분의 가드테이프를 구매해서 저또한 실행에 옮겨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배드민턴라켓 리뷰를 쓸때 무게재는걸 하지 않아서, 사실 정확한 무게는 알수가 없더군요...

 

구성은 검정색 두개 / 하얀색 두개 인데요, 이게 한개당 4그램인지 검정색 2개에 1그램인지 조만간 저울좀 새로 사던가 해야할듯 합니다.

 

 

 

 

좀 보기에는 흉하지만, 일단 검정색 한개를 반으로 잘라서 12시 헤드부분쪽 양쪽에 붙여보았습니다. 한개만 한이유..

 

토요일 아침마다 지인들과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는 검정색 안묶음을 앞면 2개 뒷면 2개를 붙여서 운동을 했는데요,,

 

 

몸에 바로 무리가 오더군요,, 쉽게 말해서 무게가 증가했다면 2그램혹은 1그램입니다. 발란스는 많아야 6mm 정도일테지만,

 

몸에 무리오는 체감은 크더군요,, 우리가 흔히 손잡이 부분에 오버그립 무게를 줄여서 발란스는 임의적으로 늘리는거와는 또다른 체감효과가 발생한다는점 잊지마세요

 

 

 

그리고 처음에 무리온 몸때문에,, 가드테이프를 재정비 해서 이렇게 앞뒤 한개/한개로 세팅을 하고 다시 운동에 임해보니,

 

확실하게 순정상태의 722 보다 확실하게 스매싱 파워는 살짝 좋아진게 보이더군요, 물론 1그램의 차이로는 포유만큼의 파워는 절대 나오지 못할겁니다.

 

다만 어느정도 아쉬움 부분을 저렴한 가격에 약간은 위안을 삼을수 있다는거에 의의를 둔것이지요

 

 

사실 배드민턴라켓시장에 경량라켓은 요즘 추세에 맞게 널리고 널렸습니다,

 

대표적으로 뽑자면,

 

(1) 요넥스 - FB

(2) 빅터 - 모든 제품들이 5U를 출시중이지요

(3) 리닝 - 하이엔드급 N7-2 night

 

요넥스는 경량임에도 샤프트가 딱딱해서 스매싱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몸에 무리가 올 가능성이 높기에,, 저또한 사용하다 포기를 했습니다.

 

빅터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 그래도 요넥스보다는 다루기가 좀더 쉽다구 여겨지구요,

 

제가 최근에 영입한 리닝의 N7-2 night 는,,, 치면서 조금은 신선함을 느끼는 라켓이더군요, 좀더 쳐보아야할듯 합니다.

 

 

제가 현재 주력으로 삼고있는 배드민턴경량라켓은 , 요넥스의 나노레이글란지 4U임에도 워낙 스윙감이 편안합니다, 클리어할때는 신세계를 엿볼수가 있지요

최근에 이벤트로도 국내정품을 좀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리닝의 위에서 언급해드린 N7-2 night 헤드프레임이 살짝 웨이브 형태인데요, 이게 또한 핸들링의 신세계와 스윙감이 참 가볍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높은편

 

마지막 나노퓨전스피드 722 아펙스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몸에도 무리가 없는데 가드테이프를 활용하니 좀더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어떤 라켓을 쓰는건 본인의 몫입니다.. 전 사실 최근에 저렴한 아펙스722 와 리닝껄 애용중입니다. 나노레이글란지도 스매싱이 좀 아쉽거든요.. [ 구매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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