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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2017 올해 마지막 대회

 

물론 홍콩오픈이 끝난다구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마스터즈 대회가 열립니다. 이용대,유연성,고성현 선수등 은퇴한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면서 아마도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다가 이용대,유연성 선수가 과연 어떤 브랜드 의류를 참가할지도 초미에 관심사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은 의류는 국대 빅터를 입대 라켓과 신발은 요넥스껄 소지할지도 모르겠내요,

어찌되었던 올해 마지막 슈퍼시리즈가 11월21일부터 11월26일 6일간 진행됩니다.

 

 

 

 

작년에 우승한 선수들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남자단식에서는 간간히 결승까지 오는 나가롱 선수와 올해 초반에만 하더라도 거의 독보적이였던 타이쯔잉,

그리고 일본 남자복식의 희망에서 이제는 조금 하락중인 카무라,소노다 그리고 하락세는 있대,, 꾸준하 성적을 내주는 덴마크의 여복 대표주자 리터율,페데르센

 

 

 

인도네시아의 영웅 혼복조 아마드,낫시르,, 낫시르 선수는 참 플레이가 화려하지도 않지만 혼복에서 간간히 우승까지 하는거 보면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바로 전 대회 중국오픈 결승전 결과인데요, 한국에서는 이번에도 유일하게 여자복식만 결승전 진출했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이소희 선수가 김혜린 선수와 팀을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내요, 정말 2017년도는 남자선수는 거의 결승전은 전멸이구요,,, 여자선수만 올라가는듯 하내요,

물론 아직 세대교체중이기에, 내년을 한번 더 기약해보며 희망을 가져야 할듯 합니다.

 

 

 

 

홍콩오픈은 코리아오픈과 마찬가지로 레벨3 이구요, 해가 지날때마다 점점 그 위상이 높아져서 상금이 이제는 일본오픈보다 앞서는듯 합니다.

내년에는 한번 직관을 가는걸 목표로 세워봐야겠내요,, 물론 가족으로는 못갈드싶구요 와이프가 싫어서 ...

 

 

 

 

남자단식:: 손완호,이현일,이동근

여자단식:: 성지현,이장미,김효민

남자복식:: 정의석,김덕영//서승재,김원호//유연성,림킴와

여자복식:: 장예나,정경은//이소희,김혜린//김소영,공희용//신승찬,이유림//채유정,백하나

혼합복식:: 서승재,김하나//김원호.신승찬

 

김하나 선수는 여복도 이제 참가를 하지 않는듯해보이고, 서승재 선수가 얼른 발전해야지만 다시 세계랭킹1위 하던 혼복조합으로 올라설듯합니다.

여복에서는 아무래도 이유림선수와 백하나 18살 어린선수들을 서포트 하기위해서 조합을 이리 짠듯 싶습니다.

 

 

 

손완호 선수와 성지현선수는,,, 수디르만컵부터 커플 금팔찌를 차고 나오더니, 역시나 커플임을 공식인증했습니다.. 그이후로 결승전에 한번도 올라가지 못하는 결과가..

물론 선수여도 연애는 할수 있지요.. 그래두 나름 결승전까지 가서 우승까지 갔음 하는 바램인데요 앞으로 어찌될지,,,

이제 두선수 모두 나이가 어느정도 찼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손완호(2014 홍콩오픈 우승) 성지현(2015 코리아오픈 우승) 이그이후로 없는걸루 압니다.

 

 

 

 

11월21일부터 혼합복식 32강전이 이루어지내요, 본경기는 11월22일 수요일부터라구 보심될듯합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제가 별루 좋아하지않는 중계화면도 22일수요일전부터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나이 28살의 장예나 27살의 정경은,, 제 생각에는 내년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날듯 싶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 두명을 파트너로 출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아시아 배드민턴 여자선수치고 이 두선수처럼 나이좀 있으면서 활동하는 선수가 거의 없는듯 합니다.

 

덴마크에는 여복에 페데르센,리터율 선수가 있긴 하지만 아시아선수의 신체적특징떄문에 그러지 않나 싶기도 하내요

 

 

 

 

김혜린 선수는 22살 이소희 선수는 23살,, 커리어적인 면에서 이소희 선수를 현재 대표팀에서 따라올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거의 여자 이용대급이죠

어떤 선수와 팀을 이루워도 결승전까지는 꾸준히 가는 실력이기에, 이게 진정한 실력이라구 봅니다.

 

아직 나이도 창창하니, 다음 올림픽까지는 출전을 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외에도 채유정,공희용,김소영,백하나,이유림 등 여자쪽에는 실력이 좋은 어린 선수들이 대기중이기에,

그나저나 채유정 선수는 은근 나이좀 있더군요

 

 

 

이것으로 2017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홍콩오픈 프리뷰를 간단하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직관하고 싶은 날이내요,, 제가 원래 홍콩을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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