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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하이퍼나노 x800 KR/TW

배드민턴라켓

 

살짝 안타깝게 국내에서 혹은 해외에서도 크게 인기를 누리지 못한 모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메테오 미티어 다음 모델로 널리 알려지면서 초반에는 약간의 기대감도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고

또한 이런점을 감안해서, 채유정 선수라던지 김하나 선수가 초반에 들고 나오기도 했지만, 다음 대회부터는 들지 않았음에 인기가 지속되기 어려웠습니다.

 

 

즉, 어떠한 배드민턴라켓이든 선수가 들고 계속 출전하느냐 마냐도 판매에 큰 영향력을 주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그만큼 리뷰글이 많고 적음도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려는 동호인분들에게도 중요한 구매요소중에 하나인듯합니다.

아무튼 저또한 최근에 경량라켓으로 갈아타면서 기존에 이미 보유하고있던 이 제품에 관심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스트링전에는 라켓의 성향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발란스 라던지 샤프트의 강도 일명 스티프 하냐 부드럽냐 이정도겠지요,

물론 샤프트의 스티프하게되면 보통의 동호인분들은 사용을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빅터 배드민턴라켓 라인업중에 샤프트가 스피트 하면서도 인기를 누리는건 현재는 제트스피드s10 이쪽이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구매자가 10명이라면 7~8명은 거의 제대로된 포텐션을 끌어올리지 못합니다. 그만큼 엄청 딱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는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가장 사랑하는 라켓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저또한 이미 제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링을 할까 말까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고민중입니다.

사실 오랜기간 여러가지 라켓을 사용하다보니, 아무리 경량이라구 할지라도 샤프트가 딱딱할수록 다루기 힘들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죠

 

※ 물론 스매싱을 거의 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면 쓰셔두 무방합니다.. ※

 

 

 

최근에 빅터라켓들도 직구로 구매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또한 스토어팜에서도 몇몇의 판매자들이 구매대행으로 판매중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포함해서,,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저렴한가 입니다. 약간 포스팅과 어긋나지만 빅터는 어면히 보상정책을 하고있구요 보상가가 10~14만원선입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서 보상가격이 최대14만원까지도 올라가기 때문에 초기에 구매비용과 보상가격 두개를 플러스한후에 직구제품을 사야되는게 맞습니다.

 

흔히들 라켓가격이 점점 우주로 향한다구도 합니다. 근대 이건 결국 소비자가 이리 만든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이퍼나노 x800의 제품또한 헤드프레임은 검날형이 아닌 에어로다이나믹 프레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메이저브랜드는 이런형태입니다. 요넥스는 조금 다루지요, 그쪽은 워낙 자신들만의 테크롤로지를 추구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물론 기술적인 면에서는 요넥스를 이길만한 기업이 아직 없는것두 사실이기에

 

기술력 우수한 배드민턴라켓이라구 해서 동호인에게 최적화라는것과는 별개의 내용입니다.

 

 

 

사실 스트링을 하기도전에 리뷰를 쓰는게 조금은 맞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으로만 풀이해보자면

 

빅터의 배드민터라켓 일명 채유정 김하나 선수가 잠시 홍보용(?)으로 들고나왔지만, 현재는 주력이 아닌 이 제품의 기본적인 성향은

 

샤프트 :: 살짝 딱딱한편

발란스 :: 이븐

 

 

현재 빅터본사쪽에서 세일행사중인걸루 압니다.. 보상이 되지 않는선에서 15만원인가로 알고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어느정도 인정해볼만한 가격입니다.

다만 동호인에게 과연 정말 최적화된 라켓이라는게 먼지는 자신이 고려해볼만한듯합니다.

 

(제가 시타후에 한번 제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즘 워낙 동호인을 타켓으로 잘 만드는 대만회사들이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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