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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라켓 리닝 경량 N7-2 night

자오윤레이 제작 참여

 

자오윤레이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 은퇴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썰이 있지요, 본래 장난 선수와 연인 관계였지만 바람을 핀건지 헤어지고 여복팀 동료와 사귀게 된건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아무튼 국가대표 은퇴후 실업리그나 용병으로 간혹 뛰는 모습을 보이곤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이엔드급 라켓으로 현재까지는 유일한 리닝의 N7-2 light 배드민턴라켓의 출시함에 기여를 했다곤 합니다.

 

 

 

리닝은 제가 아는바로는 현재까지 하이엔드급 라켓으로써는 경량을 출시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4U의 무게조차도 없었습니다.

 

 

의례적으로 이번에 출시한 5U에 속하는 무게의 n7-2 light 가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전 정말 궁금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사기에는 가격적인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직구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겨적인 애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국내가격과 별반 다릅니다

 

 

 

중국은 분명 우수한 선수를 많이 배출하는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드민턴 시장에서 큰 파급력을 보이지 못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하이엔드급은 오로지 3U만 출시하기 때문이죠,

 

동호인분들은 리닝의 샤프트가 대부분 미디움쪽에 속하기 때문에 3U여도 쉽게 다룰수 있을거라는 판단을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로인해 중고거래가 활달한 카페에서 중고시세가 거의 바닥수준인것두 3대 브랜드중에 리닝이 최고입니다. 그만큼 다루기 어렵기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지금부터 N7-2 LIGGHT 의 기본적인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추후에 스트링을 하고 나서의 느낌도 알려드릘게요

 

ES시리즈입니다. 가벼운 헤드프레임과 부드러운 샤프트를 선호하는 플레이에게 최적화된 라켓이라구 합니다.

 

어차피 라켓무게 자체가 경량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다루기는 쉬울듯합니다.

 

 

 

다루기만 쉬울뿐이지,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경량라켓은 대부분의 분들이 핸들링이 쉽내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건 어쩔수 없는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과연 스매싱에서 어떠한 파워를 보여줄지가 가장 큰 관건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무리 편한 경량 배드민턴라켓일지라도 스매싱 이 너무 약하다보면 저조차도 거들떠 보지 않을거라구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럼 스매싱을 포기하면되잖아.. 그럴거면 정말 싸고 가성비 좋은 경량은 많습니다..

 

 

 

그리고 이 라켓은 독특한 헤드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간혹 보이는 고센의 인페르노 혹은 익스트리의 세미 듀오헬릭스 등과같은,, 꽈배기 프레임 웨이브프레임인데요, 한번만 꼬았습니다.

 

그것도 전체를 완벽하게 한바퀴 꼰게 아니라, 표현하기가 애매하게 꼬아서 쳐보고싶은 욕구가 마구 생깁니다.

 

 

 

사실 익스트리에서 이미 출시한 세미라는 제품이 전체 프레임이 웨이브형태라서 어떤지에 대한 리뷰가 많이 나올지 알았지만, 그렇게 좋은 평은 없는듯합니다.

 

즉 웨이브프레임은 전체를 꼬울시에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는 애기기도 하겠지요, 우리가 흔히 입문하고 가장 많이 써본다는 빅터의 브레이브소드12 가 일명 검날형인데요, 물론 장점도 많지만 오히려 단점도 꽤나 많은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

 

 

 

과연 리닝이라는 회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경량형 배드민턴라켓 N7-2 light 사실 자오윤레이가 은퇴하면서 낫시르 버전으로 검정색이 출시된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동호인사이에서 한때 인기를 누렸던 리닝의 지포스 3200 시리즈는 대만의 OEM 형태의 리닝 배드민턴라켓입니다.. 중국 본사에서는 판매하지도 않는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렇다구해서 후지다는 평은 아닙니다. 이러한 정보가 있다라는 사실만 아시면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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