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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랑스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뷰

 

덴마크오픈이 끝나기 무섭게 며칠간에 휴식기를 가지고 한국시간으로 10월24일 오후6시부터 프랑스오픈이 진행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기간이 짧게 대회가 바로 열릴때는 2회연속 우승하는 팀이 별루 없습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체력적인면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이현일 선수는 조기 탈락이 예상되구요, 아무래도 복식조는 그나마 체력소모가 덜할듯 합니다.

 

 

 

프랑스오픈은 총상금 325,000달러의 대회로써 상금에 규모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일본오픈과 비슷하구요 한국오픈과 중국오픈이 70만달러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빅터 코리아오픈이 상금에 규모를 높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용구장 사실 슈퍼시리즈 대회보면 한국의 그 밝은 조명들이 눈에 거슬립니다.

 

 

 

슈퍼시리즈는 보통 레밸2/레밸3 로 나뉘구요 레밸2는 12대회중에 4대회만 속하게됩니다. 레밸2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는 상금규모도 중요하지만 관중의 참여수도 중요한다고 합니다.

 

 

○ 남자단식 :: 손완호,이현일,전혁진

○ 여자단식 :: 성지현,이장미,김효민

○ 남자복식 :: 정의석/김덕영, 최혁균/박경훈 , 서승재/김재환

○ 여자복식 :: 장예나/정경은, 김혜린/채유정 , 이소희/신승찬

○ 혼합복식 :: 서승재/김하나, 김재환/이소희

 

 

 

일단 10월24일 화요일에 있을 경기들은 혼복을 비롯해서 남단/여단/남복/여복 들의 64강전으로 보심될듯합니다.

즉, 어느정도 레밸포인트가 낮은 팀들이 경기를 치룬후에 10월25일 부터 32강전이 시작된다구 보심되십니다.

 

 

 

:: 프랑스오픈 대진표 ::

 

링크를 걸어드리는게 오히려 더 보기 편리할것 같기에, 또한 당일당일 매번 대진표는 바뀌기에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오픈이 끝나면 약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후에 이제 아시아투어를 마지막으로 슈퍼시리즈의 2017년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중국-홍콩 오픈이 끝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다음에 두바이오픈 파이널 대회가 열립니다. 이후 일명 국가대표 자격이 아닌 용병의 신분으로 말레이시아,중국,인도 등 다양한 실업리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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