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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표 지수 S&P500 적정 PER 공부


개별주는 성장성에 따라서 PER 이 사실 의미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허나 대표적인 지수로 따지는 미국 에센피는 어느정도 FWD PER 를 보면

 

현재 주가가 고평가 구간인지 저평가 구간인지를 판단할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하지만 늘 적정 PER 밴드 안에서 움직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PER 를 주된 요소인 EPS 는 매주 변화기 때문에 주가는 그대로이지만 PER 이 변동될수도 있습니다.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기준으로 S&P500 FWD PER 은 18.3배로써 저평가 구간이라구 보기엔 애매한 주가 상태입니다.

 

 

 

 

5년평균 FWD PER 18.5배

10년평균 FWD PER 17.2배

 

현재 주가가 5년평균 PER 은 아니기 때문에 고평가는 또 아니라고 봐도 할말이 없어지는 마법이 생겨버립니다.

다만 5년평균 PER 은 코로나 이후로 엄청나게 불어난 PER 덕분이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PER 로만 본다면 19배를 넘겼던적은 1998년부터 ~ 2002년 

그리고 2000 ~ 2002년 이렇게 두군데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터지기전인 2019년도 말에는 FWD PER 19배까지 갈려다가 아래로 곤두박질을 쳤습니다.

 

 


코로나 이후 주가는 확실히 버블이였습니다. 닷컴버블과 다르다고 할지 모르지만

PER 만 보면 다르지 않습니다.

 

조심하는건 여전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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