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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S&P500 배당금 관련 상황


제가 미국 대표지수 에센피를 관찰할때 보는 부분이 당연히 FWD EPS 에 대한 FWD PER 입니다. 그리고 거시경제 상황과 더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바로 , 자사주매입 +  배당금 입니다.

 

자사주매입 은 이미 2022년 2분기부터 계속 하락중이지만, 배당금에서는 아직은 기업들이 열심히 잘 주고 있습니다. 즉, 배당금 부분이 하락 추세를 그릴때가 바로 최정점의 EPS 하락에 시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배당금을 줄인다는건 그만큼 회사의 순매출이 줄어든다라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죠

 

 

 

 

미국 대표 기업들은 닷컴버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주매입과 배당금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됩니다. 아무래도 저금리의 시대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주주친화적인 방향으로 정한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금융위기 때는 2009년1분기가 되서야 그로써 배당금이 대폭 하락합니다.

2020년 코로나 때에서도 2분기부터 배당금이 대폭 하락합니다.

 

물론 코로나때는 2분기 배당금이 하락한걸 보고 주식을 매수했다면 이미 늦었겠지만, 이건 QE 라는 강제 유동성완화라는 FED 의 긴급 수혈이 있었기 때문에 일겁니다.

 

반대로 ,, 기업들이 배당금을 이리 크게 삭감을 한다는건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직 기업들이 배당금을 계속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2022년 3분기에서 4분기로 넘어가면서 대폭 배당금이 상승했지만,

4분기에서 2023년 1분기에서는 큰 상승폭은 없어 보입니다.

 

 

 

 

자사주매입 + 배당금

 

자사주매입이 1년전부터 계속 하락이기 때문에 총합으로 따지면 이미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전환중입니다.

그래도 2022년 2분기부터 4분기 까지의 큰 하락폭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경제가 잘 버티고 있는듯 보입니다.

 

 

 

자사주매입 정보 업데이트는 한분기 늦게 업데이트가 되어서 확인이 상당히 늦고

배당금 정보는 한분기가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업데이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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