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라켓 Victor Jet Speed 11 , 2018 신상 제트스피드s11

 

배드민턴라켓 빅터 2018년 신상

Jet Speed 11 제트스피드s11

 

오래전부터 제트스피드 라인업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라켓으로 써오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반 동호인이 포텐을 끌어올리기에는 무리감이 있었지요,

허나 우리 동호인은 그런건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레밸이 있어서 배드민턴라켓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사용하다보니 눈에 익어서 이 브랜드에서는 이게 가장 좋아보이니 사는거겠지요,

 

또한 제트스피드 계열은 대만생산으로써 9시리즈 부터 시작해서 10,12 계속 이어져 가고있었는데요, 12f 부터 종이탭이 조금 이상해짐을 감지 했었는데요,

 

결국에는 S11는 아에 중국생산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뭐 물론 중국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2018년도부터 홀로그램이 바뀌는듯합니다. 물론 아직 2017년도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기에,

 

국내 현재 미출시 제품들은 빅터 브레이브소드11R(망삘이 유력) , 트러스터k 9900, 그외에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리고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제트스피드s11

 

 

 

 

중국생산으로 바뀌면서, 뒷캡쪽에 TAIWAN 표시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라켓을 받아본 첫 소감이라구 할거라면,, 왠지 모르게 도색이 촌스럽다(?) 전 확실히 제트스피드s10 모델이 도색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혹은 1시11시 부분에 설치된 엠보싱 쪽이 맘에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트스피드 s11를 받아본 첫소감은 그다지 디자인 쪽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T조인트 부분은 일반적으로 박스에어로 형태가 아닌 검날에어로형태인듯 합니다, 이러면 아무래도 힘을 받쳐주는 역활인 T조인트 부분이 제트10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해보게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이론이구요, 실제로 플레이를 했을때는 어떠한 퍼포먼스를 가질지는 장담을 하지 못합니다.

 

스트링 전의 리뷰는 그냥 이 배드민턴라켓에 대한 이미지정도의 뷰 정도로 보심될듯 합니다.

 

 

 

 

역시나 딱딱한편입니다, 다만 제트10은 완벽하게 딱딱한거에 반해서 11번버전은 살짝 아랫단계로 표시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휘어본 결과,,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동호인 보다는 선수들이 사용할 용도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

 

 

 

 

샤프트의 두께는 6.8 이라구 표시해두었내요, 그리고 헤드라이트 성향이며, 딱딱한 샤프트를 가지고 있다구 합니다.

이 표기를 보니깐 문득 요넥스에 나노레이800이 생각날무렵.. 헤드프레임을 잠시 보니

 

 

 

 

안쪽 그로멧쪽의 프레임 형태가 약간 나노레이 800가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듯합니다, 물론 바깥쪽은 검날형입니다 제트스피드 s11 은요 나노레이 800은 조금 다른형태입니다.

 

 

 

 

솔직히 저는 제트스피드 s11를 다룰만한 능력은 되지 못합니다. 동호인중에 이걸 수월하게 다룰 분은 정말 극소수 라구 봅니다.

 

일단 샤프트가 딱딱하다는점이 스매싱을 때려야하는 남자 동호인에게는 부담스럽게 다강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동호인이 가장 꺼려하는 성향은 두가지정도로 보심됩니다.

 

(1) 샤프트가 딱딱하다

(2) 스윙스팟이 작다.

 

이 두가지만 완벽하게 가지고 있으면 구매력 하락의 주 요소가 완성됩니다 ㅋ

 

 

 

과연 국내에서는 어떤 선수가 빅터 배드민턴라켓인 제트스피드s11를 사용하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아마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서 슈퍼시리즈에서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나 중요한 사실은 선수들은 쉽게 라켓을 바꾸지 않습니다..

 

김하나 :: 브레이브소드 12L

손완호 :: 메테오 80

장예나 :: 메테오 80

이소희 :: 제트스피드 s10

 

그나마 최근에 라켓을 바꾼 케이스로는 정경은,신승찬 하이퍼나노x900 그리고 채유정 선수도 하이퍼나노 x900 으로 영상에서 확인을 했구요,

 

최근에 제가 성지현 선수의 영상을 보지 못해서 뭘 들고 나오는지 모르겠내요, 한번 영상도 찾아봐야겠는데... 요즘 매번 지는 모습만 보여줘서 보기가 싫더라구요..

 

아무튼 국내 아직 출시되기전이라서 도움되고자 미리 구매해서 포스팅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