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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쉬운 결과로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권조에 한국계 노예림 선수를 비롯해서 유소연,박인비 선수가 마지막 파이널라운드에 임하는걸 알고서 4라운드 경기 결과를 생각지도 않았는데.. 확인을 해보니 .. 우승자가 제가 생각한 선수가 아니라서 놀랬었습니다.

 

그래서 대회가 마쳤으니 이제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자 그리고 최종순위별 상금 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한국선수가 우승자가 나오길 바랬는데 아쉽게되어버렸습니다.

 

 

 

4라운드 파이널라운드에서 어찌보면 역적극에 성공한 미국 스탠포드 선수가 7언더파로 우승자가되었구요, 유소연 선수가 LPGA 복귀 바로 첫대회에서 절정에 샷감각을 그래도 뽑내면 공동 준우승을 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도 간만에 공동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노예림 선수도 마찬가지로 마지막라운드도 동일하게 선두권에서 대회를 마쳣구요.

 

고진영 선수또한 US오픈 여자골프대회에 대비하면서 5위로 마쳤내요

 

 

 

특히나 가장 기대를 많이했던 유소연,고진영,박인비 선수의 맹활약이 좋았던 이번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이였던거 같고, 아쉬운 부분은 박성현 선수가 아직 선두권에 진입하는 대회가 없다는거겠죠, 물론 골프라는게 워낙 대회마다 성적의 기복이 심하지만, 그래도 박성현 선수같은 월드클래스 정도라면 빠르게 폼이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

 

 

 

 

LPGA 2020 투어에서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우승상금은 262,500달러였습니다. 한화로 약 2억8천만원정도 되는듯 합니다. 제가 예상했던 포스팅과 동일한 금액이군요

 

준우승자에게는 3명이라서 동일하게 상금이 배분되며 12만달러정도였내요, 1억3~4천만원인듯 합니다.

 

 

 

 

이정은6 선수가 공동16로 대회를 마쳤으며 그래도 나름 준수한 성적인듯 합니다. 다만 박성현 선수가 랭킹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내요

 

 

 

 

박성현 선수는 공동33위로 5오버파를 기록했고 상금으로는 11,116 달러를 획득했습니다 한화로 약 1200만원정도 되는듯한데요, 물론 세금제하기 전 금액이라서 정확한 실수령은 알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2020년12월 첫대회가 마무리가되었고 이제 이번주에 US오픈 여자골프 메이저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를 기대해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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