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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대회 제63회

우승상금 및 4라운드 순위




사실 제가 거주하고있는 수도권쪽에는 물폭탄으로 야외스포츠가 제대로 정상화 될리가 없어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는 무사히 진행중이더라구요




그래서 비록 글쓰는 시점에 파이널라운드 4라운드지만, 이렇게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상금 및 순위는 어떨까? 그나저나 대회 리뷰에 앞서서 중요한건,


KPGA 는 정식적으로 인정하는 메이저대회가 없습니다? 저두 사실 이걸 이제야 알았내요, 물론 선수권대회가 메이저급에 해당되는 총상금 규모에 대회는 맞지만,,, 정식적으로 인정하는 메이저대회는 없다구 합니다.





3라운드 현재 입회 9년차에 해당된다는 박정민 선수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2위와에 스코어 격차가 1언더파 이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아직 정확히 모르는 부분입니다.





현재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부산 에이원CC 날씨가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12시부터 3시까지 비소식이 있어서 선두권을 달리는 조가 오후조에 편성되서 4라운드를 시작할듯 해서 다소 불안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데 수도권은 비가 다시 물폭탄급으로 오는듯 합니다..





2라운드 컷오프 통과자는 총62명으로 이루어진듯 합니다. 이미 파이널라운드 진행을 앞두고 있으니, 이부분은 패스하구요





3라운드를 모두 마친 순위인데요, 박정민 1072 선수가 데뷔9년차에 첫스을 노리고 있는데요, 스코어가.. 6언더파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만큼 이번대회가 열리는 에이원CC 코스가 쉽지 않다라는 증거도 될듯 합니다.




3라운드 마무리된 상황에서 


1위 박정민 6언더파

2위 함정우 5언더파

3위 신상훈 3언더파

3위 윤상필 3언더파


박정민/함정우 선수중에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3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어떤 한선수가 갑자기 버기를 엄청 기록하지는 못할듯한 코스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날씨에 영향도 파이널라운드에 많을듯 합니다.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은 10억원이구요, 본래는 20%상금규정에 맞추면 우승상금은 2억원이 맞지만, 이번년도는 모든 선수가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도 많이 참여하지 못함을 고려해서,


1억8천만원으로 우승상금을 낮추면서 순위별상금 분배를 좀더 추가시킨듯 합니다.





총156명이 출전한 KPGA 메이저급대회로 보고있는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글을 마치면서, 실시간스코어 및 우승상금 확인은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골프를 이용하시면 편할듯 해서 링크 걸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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