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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결산





예상한바대로, 동메달결정전까지도 올라간 팀이 없었다.

이정도는 어느정도 국제대회를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예상을 했겠지싶다.


아주 살짝은 이소희/신승찬 조에게 기대도 했지만.

확실히 뭔가 조합이 안맞는건지 올라가지 못하는 추세다.


또한 손완호,성지현 선수또한 폼이 하락세가 뚜렷하기에 기대를

하지 않았고, 남복도 마찬가지 일지도..




여자단체전은 역시나 일본의 승리, 워낙 단식부터 복식까지

막강하기에 이길만한 국가가 중국뿐이긴하지만,

중국또한 단식에서 아직 세대교체가 잘되었지만, 이미 정상급의

야마구치,노조미 를 이길만한 선수가 없어서 일본이 우세해 보였고

그 결과가 제대로 나타난듯 싶다.




남자단체전은 첸룽,린단까지 합세한 중국의 승리였다.

역시 배드민턴 세계최고의 중국답게, 여자쪽은 우승을 못했어도

남자는 어떻게든 우승하기 위해서 린단까지 끌고간게 보였다.


그리고 폼은 하락세고 열정은 좀 떨어져보이는 첸룽또한

세계 탑 클래스 답게 제몫을 해줘서 결국 우승까지 차지한듯 




27일에 미리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결승전이 있었는데요,

여자복식에서는 일본조가 아닌 중국에 첸칭첸/지아이판의 우승


혼합복식에서는 역시나 저만에 예상대로

젱시웨이/후양야오핑 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의외로 여자복식에서의 일본팀이 우승이 아닌,

중국팀의 우승이였내요.


첸칭첸/지아이판은 세계랭킹 1위 혹은 2위인걸로 아는데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노련함과 실력이 입증되었기에

앞으로도 계속 탑에서 오르락 내리락 할듯 합니다.




남자단식이 조금 의외의 결과가 나왔내요, 근데 또

다르게 보면 악셀센이 없기도 하고 하기에 모모타 까지 탈락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리총웨이 선수도 나오지 않았구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없어서 한일텐대..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이렇게

끝나버린듯 하네요 속상하겠어요


여자단식은 역시나 타이쯔잉 그리고 신두 ,

신두는 이전에 야마구치 선수에게 또 이겼내요, 은근 야마구치 선수는

큰 대회에서 좌절하는 경험이 잦아지네요 극복해야할텐대요


남자복식은 역시나 인도의 수카물조/기데온

상대선수또한 같은 나라에 조금은 신예조라구 할수 있는 팀과

붙게되었내요.


인도네시아가 이제 남복 강국이군요, 물론 이전에도

아산/세티아완 조가 잘하긴 했습니다.


한국은, 40년만에 노메달을 결정지으면서, 아쉬움을 많이 남겼어요..

사실 감독분이 아시안게임을 지켜봐달라는 인터뷰를 했었는데..

물론 다시 생각해보면 감독이 그리 인터뷰해야지 어케 하겠어요!!


다만 결과가 좋지 못해서 아쉬운건 부정할수 없구요

잘 정비해서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꼭 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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