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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대회로 남지만 그래두 한국배드민턴은 아쉽다 2018년 아시아남녀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과 



사실 유튜브에 그 흔한 중계영상또한 구하기가 어려워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습니다. 한국은 남자/여자 모두 준결승전에서 패하면서 결승전에 못올라갔습니다.




남자단체전 우승팀 인도네시아

여자단체전 우승팀 일본




남자단체전 손완호의 패배가 뼈아팠던 결과를 나은듯 합니다. 손완호 선수의 폼이 이제 슬슬 떨어지는듯 해서, 남자단식은 어찌될지도 미궁속으로 빠져드는듯 합니다.


그리고 남자복식은 사실.. 어찌해야될지 답이 안나오는 부분같습니다. 물론 코치/스텝 분들이 잘 해나가실거라구 봅니다.


여자쪽에서는 성지현선수또한 폼이 계속 떨어져서, 이기질 못했내요. 역시나 이소희/신승찬 조만 꾸준히 승리를 챙기고 김혜린 선수는 개인적으로 플레이에 자신감이 좀 떨어져보입니다.




사실 인도네시아에 그렇게 남자단식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는데 말이죠, 이동근 선수와의 마지막 대결이 사실 박빙이였기에 인도네시아가 좀더 운이 좋았다구 봐야할듯 하구요.


그러니 보면 중국또한 이 대회에 첸룽등을 내세우지 않았기에 물론 부상상의 이유가 있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렇게 비중있는 대회로는 보지 않은듯 합니다. 



또한 이 대회는 토마스컵 우버컵의 예선전격이기에, 일단은 본대회에 출전하는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을까 합니다.



(게티이미지 제공)


어찌되었건 일본 여자 대표팀은 최정예 멤버로 출전하면서 멤버만 보더라도 우승각이였습니다. 노조미 오쿠하라를 비롯해서 야마구치 아야이오리 맞나.. 거기다 세계랭킹 2위인 다카하시/마츠토모 아무튼 박주봉 감독님이 이끄는 여자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은 강해보입니다.



(장예나 인스타그램)


어찌되었건 한국또한 여자/남자 모두 현재의 최정예멤버로 나갔음에도 결승전까지 가지 못했습니다. 물론 매대회 우승까지 가는건 쉽지 않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을 하는 수밖에는 없겠지요




다만 이제 장예나,정경은 선수는 길어야 이번년도까지만 활동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구요, 그러면 이제 남는 성지현,이소희,신승찬 거기에 이장미,안세영 등 신입들이 빠르게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야할텐대 쉽지 않은듯 합니다..


또한 남자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완호까지 빠진다면 남자단식 를 비롯해 남자복식까지.. 정말 남자쪽이 더욱 총체적난국인듯 합니다..


이용대,유연성,고성현,신백철,김사랑,김기정 이 여섯명의 빈자리가 이리도 크게 느껴지는건 작년부터 계속 이어져오는것이.. 먼가 잘못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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