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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롯데 칸타타여자오픈 KLPGA 골프

3라운드 진출자 조편성 그리고 컷오프 순위




금요일밤에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3라운드에는 유현주 선수와 안소현 선수는 보이지가 않는듯 합니다. 물론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박현경 전대회 우승자 이소영 그리고 LPGA 랭킹1위 고진영 선수까지는 통과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관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선수들이 오히려 멘탈적인 부분에서 집중력이 좀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매대회 거의 우승자가 10언더파 이상을 치니깐 말이죠, 더군다나 2라운드에서만 10언더파를 치는 선수까지 나오고 있다니 말입니다.




[ 네이버골프 쪽은 컷오프를 이름순으로 해서 그런지 조금 보기가 어렵더군요 ]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리더보드 보시면 순위로 컷오프 통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롯데칸타타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는 71명에서 끊어진듯 합니다. 물론 제대로 세워보지 않았지만. 채리티 오픈과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김세영 선수가 2라운드에서 무려 10언더파를 기록하면서 3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최혜진 선수또한 2라운드에서만 9언더파를 몰아치고 있지요.




이소여 선수가 파수로만 따지면 13위 박현경 선수가 18위 그래도 나름 챔피어쉽 우승자 채리티오픈 우승자가 이번대회에서는 컷오프 당하지 않고 일단은 안정권에 접어들긴했습니다.




전년도 우승자 김보아 선수가 27위 유해란 선수가 38위 이정은6 신인상을 탄 선수 38위 그러고보니 고진영 선수가?




순위로만 보면 55위 3언더파 입니다. 1라운드 70타 2라운드 71타 사실 썩 좋지 않은 타수인데요, 그래도 컷오프에는 통과를 하긴했내요. 




컷오프 통과자는 최총 62위 까지로 표시되었으며 71명이 통과를 했습니다. 2언더파에서 짤렸내요. 매대회 3라운드 진출자를 평균적으로 본다면 2라운드까지 2~3언더파 정도를 유지하면 3라운드에 일단 진출을 하는듯 합니다.


3라운드에 진출을 해야 일단은.. 상금을 최소대로 받기 때문에 .. 이런저런 면에서 이 타수대를 유지하는게 당연히 좋겠죠.




일단 토요일 SBS골프 생중계 방송시간은 오전12시부터인데요, 3라운드 첫 출발시간대는 아무래도 좀 늦게 진행되내요, 60명 가량이 컷오프 를 했으니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조금 늦게 하는듯 합니다.


조편성상 1조는 오전 10시부터 출발을 하게됩니다.




역시 23조에 속해있는 선두그릅조는 제일 늦은 오전12:01 출발시간을 가지는 군요, 딱 생중계 방송시간과 맞아 떨어집니다.




오랜만에 국내대회 출전으로 기대를 모은 고진영 선수는 그래도 첫출전 국내대회에서 3라운드에 일단 진출을 했고, 3라운드 조는 16조이며 출발시간은 오전 11시17분 부터 입니다.


2라운드에서도 이미 한라운드에 10언더파를 친 선수도 나왔기에, 현재 선두인 14언더파에 한진선 선수도 불안불안하겠죠, 또한 3라운드로 넘어가면서 그린이 좀더 딱딱해지는 성격상 


이제부터 본격적인 우승 레이스가 시작된다구 보면될듯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3라운드 최종라운드 즐거운 골프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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