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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여자골프가 하지 않아서 그런지 국내에서도 이벤트매치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박인비 유소연 대 리디아고 린드베리에 랜선 대결이 이루어지기도 했지요, 재밉게 본듯 합니다.




2020 여자골프 LPGA 메이저대회 프리뷰 

상금 우승상금




( 고진영 인스타그램 )


19년도시즌에는 고진영선수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세계랭킹1위를 하였구요, 박성현 선수가 3위에 올라와있습니다. 허나 이번시즌은 고진영,박성현 선수모두 시즌 대회를 한차례도 나가지 못해서,


마냥 기달리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 일단 재개는 7월부터 한다구 하니 그래도 얼마 남지 않아서 다행인듯 합니다. 물론 무관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당연하겠죠.





 2020 시즌 LPGA 5대메이저대회


일정상으로 정리르 해본다면,


8월6일~9일 에비앙 챔피언십 ( 프랑스 )

8월20일~23일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 영국 )

9월10일~13일  ANA 인스퍼레이션 ( 미국 )

10월8일~11일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 미국 )

12월10일~13일 US 여자오픈 ( 미국 )


현재 언론에서는 스페인 유럽쪽이 슬슬 7월부터 자가격리 기간없이 해외입국자를 받아들인다구 하니.. 점점 가능성은 높아보이긴합니다.. 그래도 불안한감은 있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총상금이 410만달러였구요 2019년도에는 고진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도 고진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지요, 이러구 보니 고진영 선수가 괜히 랭킹1위를 유지하고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물론 US오픈이 상금 규모적인면에서는 더 크지만 말이죠,


이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 대회별 상금은 네이버쪽에서도 확인이 쉽게 가능한 부분인데요, 우승상금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아쉽게도 한국공식 LPGA 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 였습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보는거라서 모바일(스마트폰) 화면과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2019년도 에비앙챔피언십 총상금규모가 410만달러에서 우승상금이 고진영 선수에게 615,000 달러가 지급되었다구 하내요, 이걸 한화로 계산하면 현재 기준으로 약 7억원이 조금 넘는듯 합니다.


이래서 미국으로 진출하는가 봅니다. 물론 이번 무스폰대회로 처음 열려서 전세계에 관심을 받은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 선수가 2억2천만원에 우승상금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US여자오픈 에 총상금은 2020시즌 기준으로 550만달러라구 하니, 우승상금이 에비앙 챔피언십보다 높을테니.. 10억가까이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제 두달가량만 참으면 7월부터 재개하는 LPGA 여자골프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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