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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제대회 슈퍼시리즈

대회별 등급 랭킹보너스

 

테니스 를 접하다보시면 배드민턴과 대회 등급 및 랭킹보너스가 비슷하다는걸 느끼실수가 있으십니다 , 테니스는 일명 4대 메이저대회를 그랜드슬램이라구 하구요 그외에 대회들을 ATP 1000 점이 최고입니다 그러면 배드민턴 은 어떨까요?

 

 

 

바로 슈퍼시리즈 그리고 한단계 위인 프리미어 급으로 나뉩니다 그 윗단계도 존재합니다 바로 올림픽 그리고 세계챔피언쉽이 1등급 대회로 손에 꼽힙니다만 1년에 4번 메이저대회를 치루는 테니스에 비해서 배드민턴 국제대회 1등급에 해당되는 대회는 1년에 1~2번치룰까 말까지요

 

 

 

 

2017년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대회

 

슈퍼시리즈 이하 레밸급 대회는 생략했습니다 포함시키면 너무나 많기에,,

 

전영오픈 - 인디아오픈 - 말레이시아오픈

싱가폴오픈 - 인도네시아오픈 - 호주오픈

한국오픈 - 일본오픈 -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 중국오픈 - 홍콩오픈

 

최종적으로 두바이 파이널로 2017년도도 BWF 슈퍼시리즈는 마무리가 됩니다

총 12번의 슈퍼시리즈및프리미어 그리고 두바이 파이널이 있지만

 

사이사이에 수디르만컵두 있구요 아시아챔피언쉽이 있을수도 있구요 토마스컵,우버컵 이라던지 세계챔피언쉽이라던지 다양히 사이사이에 껴있지요

 

그러고보니 수디르만컵 세계혼합단체전은 레밸1로 속해져있는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보편적으로 우리가 즐겨보는 슈퍼시리즈는 1등 했을시에 9200점을 따게 됩니다 , 이것은 즉 BWF 랭킹포인트로 즉결되는거죠

 

3/4 위전을 SF 이라구 칭하구요 5/8 QF 이라구 합니다 , 32강전까지만 꾸준히 들어도 어느정도 랭킹포인트를 획득함이 크기 때문에 꾸준함이 배드민턴은 정답이죠 특히 제가 생각하는 배드민턴의 랭커들은 축구처럼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는일은 없다구 봅니다

 

어쩌다 한번정도 우승할지는 모르지만 2~3번 하는경우라면 크게될 선수라는 제 생각입니다

 

 

 

 

2017년도 슈퍼시리즈 프리미어급 대회입니다 , 1등한 린단 선수 랭킹포인트로 11,000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위는 9,350점을 받았구요

 

SF 3/4위는 7,700점을 받았내요 그리고 대회마다 상금은 각기 다르기에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복식조의 우승상금이 적은거보니 개인당 금액으로 표시된듯 하내요

 

 

 

최근에 열린 레밸3급 슈퍼시리즈 싱가폴오픈은 1등 랭킹포인트는 9,200점으로 프리미어급 2등보다도 적은 포인트를 얻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

 

1년에 4번정도 있는 프리미어급 슈퍼시리즈에서 정말 결승전에 올라가야 진정한 랭커로 거듭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내요

 

최근에 국내 배드민턴 선수단이 결승행을 이루지 못하고 SF전에서만 패하는걸 보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배드민턴을 좋아하고 즐기는 동호인의 입장과 팬으로써 안타까울뿐이죠

 

거기다가 성지현 선수는 매대회 .. 3~4위전에서 패하는것두 정말.. 대단하고 .. 뭐라구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이것으로써 어느정도 배드민턴 국제대회 대회별 등급 및 랭킹보너스 포인트에 대한 글을 마칠까 합니다 , 이해가 많이 가셨나요? 이제 4월25일부터 있을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레밸3 슈퍼시리즈급으로 보시면될듯 합니다

 

 

 

과연 이번에도 SF진출하고 마무리할지 .. 지켜보고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들,, 중국에서 꼭 우승하길 바랄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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