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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페덱스컵 순위 랭킹 상금 지급방법

플레이오프 최종전 2020

 

 

2019년도 부터 PGA 미국 남자 프로골프 플레이오프 

상금 지급방식(방법) 이 본래 포인트 순위로 하는게 아닌

최종 3차전에서의 몰아주기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투어챔피어십의 상금과는 별개로 주어지는

페덱스순위(랭킹) 보너스상금 지급방법인데요

 

이 부분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들이 없어서,

제가 직접 이리저리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9/20 시즌으로 일컫는 PGA 페덱스컵 

순위별 상금을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글을 시점에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났기에

임성재 선수의 페덱스 상금은 결정이 나지 않았고

 

이미 정규시즌을 마친 김시우,안병훈,이경훈 선수등은

페덱스 순위(랭킹)으로 인한 보너스상금이 결정된상태

 

 

2019년도부터 투어챔피언십 플레이오프3차전의

게임방식이 달라지면서,

 

포인트 제도도 사라졌습니다. 페덱스 포인트는 오로지

31위권 선수들에게만 2차전을 끝으로 정해지며

 

최종전에서는 오로지 스코어만으로 순위를 정해서

마무리 하게됩니다.

 

2018년도에 투어챔피언십 우승을 하고도

페덱스 우승을 못한 경우가 대표적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런 부분을 앞으로 막기위해서 이렇게 바꾼게

아닌가 싶습니다.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가 마친가운데 임서재 선수는

공동6위로 조금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르크 스코어방식을 채택한 투어챔피언십에서

임성재 선수는 4언더파로 시작을 했습니다.

 

[ 19/20 시즌 PGA 페덱스 순위 ]

아쉽게 투어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한 안병훈 선수가

33위로 시즌을 마쳤구요

 

김시우 선수는 분명 올라갈수 있었던 마지막 시즌 후반에

뒷심 부족으로 결국 81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이경훈 선수는 97위를 기록했군요.

 

 

이렇게 최종전에 진출한 30명의 선수는 기록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최종전에 가지 못한 PGA 선수들읜 그간 정규시즌 과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점수를 최종 합해서

페덱스 순위 및 랭킹이 정해졌습니다.

 

[ 진정한 쩐의 놀이 페덱스컵 보너스상금 순위별 ]

1위 1500만달러

2위 500만달러

3위 400만달러

5위 250만달러

6위 190만달러

 

현재 임성재 선수가 공동6위라구 위에서 알려드렸죠

 

 

임성재 선수는 투어챔피언십에서 6위를 기록하고

대회를 마친다구 해도 , 자체대회 상금을 제외하고도

페덱스 순위로 인한 보너스상금 190만달러

한화 약 22억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덜덜덜

 

그리고 최하위 30위를 기록하더라도 395,000달러를

지급한다구 합니다.

 

대략 4억7천만원... PGA 클라스 장난 아니군요

 

 

33위를 기록한 안병훈 선수 19만달러

81위를 기록한 김시우 선수 11만달러

97위 기록한 이경훈 선수 10만5천달러

 

그리고 최종 150위안에 든 선수에겐 7만달러 를 

지급한다구 합니다.

 

19/20 페덱스 순위에 따라서 지급되는 순위별상금의

총상금액수는 6천만달러 입니다.

 

713억정도의 상금이 한시즌에 최종150명의 선수에게

지급된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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