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상금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재개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미림 선수가 그것도 메이저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 에서 짜릿한 연장접전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LPGA 2020 정규투어에서 한국선수로는 세번째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박인비 박희영 이미림 이렇게 우승자 타이틀을 현재 가지고 있는데요

 

 

 

김효주,유소연,이정은6,고진영 선수는 아직 뚜렷한 계획없이 국내에 머물르고 있구요, 국내에서는 다음주에 팬텀 클래식이 열린다구 하죠, 현재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시작한

 

박인비,박성현,김세영 그리고 그외에 미국에서 이미 거주하던 한국 선수들도 10명이상이 이번 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 대기중입니다.

 

 

 

박희영 선수는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

박인비 선수는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우승

 

그리고 이미림 선수가 ANA 인스퍼레이션 메이저대회 우승

 

 

 

앞으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오픈을 포함해서 올해는 총 9개의 대회가 남아있습니다. 어차피 시드권을 내년까지 자동연장이 되었기 때문에, 아직 국내에 머물르고 있는 선수들은 급할게 없게 된것도 사실이죠

 

 

다만 최혜진 선수에게는 조금 악재가 되어버려서 LPGA 진출이 내년에도 쉽지 않아 보이는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듯도 합니다.

 

 

 

이번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은 총상금이 175만다러이며, CME 포인트 500점이 우승자에게 부여됩니다. 72파로 구성되어있군요 72홀이기에 4라운드로 진행될듯 합니다.

 

그러면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새벽이나 아침시간에 우승자가 나오겠습니다

 

 

 

이전대회에서는 한나그린 선수가 우승을 하면서 우승상금을 가져갔으며, 한국선수로는 2009년에 허미정 선수가 우승한 후로는 아직 단 한차례도 한국 선수에 우승은 없었습니다.

 

 

보통 LPGA 대회 순위별 상금은 대회가 마무리되야지만 리더보드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이번대회 상금이 175만달러이며, 메이저대회가 아니기에 기존에 상금요율 17.25% 지킬듯 합니다.

 

그로인해 LPGA 2020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우승상금은 30만달러정도 일단은 추정됩니다. 한화로 약 3억5천만원 가량된다구 보심될듯 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