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트링 텐션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이제는 제가 다니는 체육관에서 어느정도 저에 직업이 오픈되다보니,,, 스트링 해달라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기분이 살짝 좋았지만,, 이제는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거트와 텐션을 이미 찾으신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보통 대다수의 여성동호인 입문자에서 시작한지 1~2년 된 분들은 자신의 거트와 텐션 조차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제는 자신의 배드민턴라켓이 어떠한 무게인지도 모르고, 이것저것 막 쓴다라는 것이지요 이번주에 총 4자루의 스트링의뢰가 체육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배드민턴쪽에 업을 삼고 있다구해서, 잘치는편은 아니랍니다.. 물론 축구해설한다구 해서 축구를 잘하는것과 별개이듯,, 이렇게나마 자기합리화..
자가스트링을 하면서 바라본, 배드민턴라켓 텐션 스트링작업 샵은 제대로 작업을 해주고 있을까? 저또한 쇼핑몰을 하는 입장이지만, 하루에 10개이상의 스트링의뢰가 들어오면 상당히 귀찮더군요,, 그것도 혼자서 뜨개질부터 시작해서 한다면,, 한자루당 최소30분은 걸릴테니말이지요, 제가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오프라인 샵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상황을 지키면서 스트링작업을 해주는가 인가와, 자신이 정말 해당 텐션으로 운동(배드민턴)을 즐기는가 입니다. 저또한 스트링을 직업 하기전까지는 오로지 라켓에만 집중했는데요, 오히려 스트링거트와 텐션이 참 중요하다는걸 요즘 꺠닫고 있습니다. 동호인분들은 보통 요넥스의 스트링거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BG80은 국민거트라구 할정도로 많이 쓰지요. 저또한 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