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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에서 대표적으로 2018년도에 재생산을 한 요넥스의 배드민턴라켓 아크세이버7 간단 소식 안내



사실 저는 이 디자인을 보고 처음에 구형인줄 몰랐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배드민턴에 입문한건 2015년도이지만, 용품에 관심을 가지고 부터는 2016년도 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그때만 하더라도 지인이 아크세이버7를 가지고 왔을때는 화이트 계열에 그때 당시에 판매되던 디자인과 사뭇 다른 디자인에 설마 이게 신형인가? 라는 생각을 혼자 하곤 했지요.


즉, 위 이미지에 모델은 초창기 모델로써,, 딱 봐도 촌스러움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요넥스의 7시리즈는 일명 동호인용으로 라인업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구 해서 무조건 다 동호인에 맞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그렇게 정해지고 있습니다.


아크세이버7

나노레이 700FX


이 대표적이라구 할수 있습니다. 그후에는 아스트록스77(엥?) 듀오라7 등으로 라인업이 나오긴했지만, 700FX만큼 동호인에게 최적화라구 말할수 있는 요넥스의 라인업은 없다구 보여지는게 현실입니다.


그 아래의 저가형 모델은 제외하겠습니다.


아무튼 아크세이버7 이 나름 명검이라구 불리는 이유는, 아크세이버7이 유통될 당시만 하더라도 현재처럼 동호인분들이 4U에 익숙해지기 전 이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로지 3U모델로만 유통되었기 때문에, 사실 제가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제 자신을 너무나 잘 알기에.. 3U는 절대 리뷰로 이정도로만 쓰지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요넥스의 일본생산제품의 라인업이라면 더더욱 3U는 안녕이지요,




최근에 듀오라10LT BG80 - 24 자동 프레지20% 를 작업해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저에게는 딱 좋은듯 합니다.




아무튼, 최근에 제가 모른 사실이지만, 2018년도 들어서, 3U모델로만 출시한 아크세이버7는 단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또한 볼트릭지포스2 또한 갑자기 가격 (국내대리점 정식제품-동승통상을 거친) 제품들은 다같이 가격또한 올랐습니다. 단종을 의미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대략적으로 느낌이 그렇게 흘러가는듯 합니다.




아무튼 장사꾼 이기전에, 배드민턴용품을 사랑하고 또한 리뷰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해외사이트에 판매목록이 뜨게되니 급 관심이 간건 사실이였구 또한 판매하기이전에, 직접 만져보고 리뷰도 써보고싶었습니다.


아무튼 구형 초창기 모델에서 따로 바뀐건 전혀 없는듯 합니다.. 4U모델이 나왔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하지만 구지 요넥스가 이전 모델들을 재생산은 하더라도 테크적인 부분을 손대지는 않는듯 합니다.




일단 SP(선라이즈) 요넥스의 몸통이라구 할수있는 회사쪽에서만 유통이되는듯하니, 일본 요넥스 본사에 오더를 넣어서 아크세이버7 구형모델을 추가적으로 생산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물건을 받아서 푸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보통 TW/SP 가 같이 풀리는데 TW는 아에 찾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튼 2018년도 2월8일에 생산이 되었다구 나오네요




당연히 기존의 일본생산제품이기에 , 일본생산입니다.. MAD IN JAPAN




새제품의 상태에서의 무게가 어마어마한.. 90.1그램.. 요즘 출시하는 3U의 요넥스 배드민턴라켓중에서도 이정도 무게대는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초창기 스펙 그대로 출시를 한듯 하네요..




새제품상태에서 발란스가 물론 개개인마다 오차범위는 5mm 정도 존재하겠지만, 280으로 나오네요 발란스가 확실히 좀 낮네요.. 거트작업 스트링(줄) 3~4g 해도 300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비닐제거하면 300가까이는 가겠지만, 


역시 명검이라구 불리던 라켓들은 비록 3U라구 할지라도 발란스가 극 헤드헤비 300을 넘지 않는걸 보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호인에게 불리는 명검들은 확실히 어느정도 발란스적인면은 300을 넘지 않는게 정석인듯 합니다.




아이소메트릭 헤드모양에 슬림헤드 라구 하지만, 슬림까지는 모르겠고, 나노스피드9900과 동일한 헤드모양을 보이는듯 합니다.. 어찌되었건 딱 봐도 구식스럽습니다.




예전에야 많은 동호인분들이 3U에 익숙해서 , 그나마 발란스가 그리 높지 않은 아크세이버7를 명검이라구 칭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들어서는 10명중에 7명은 4U 혹은 그 아래의 라켓의 무게를 선호하는 추세에서는 국내에서도 재 판매를 한다 하더라도, 큰 인기를 끌기는 힘들듯 합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단종수순으로 갔지만, 해외에서는 구형모델이 재생산 판매중이라는 사실을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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