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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부터 새롭게 바뀐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등급 안내와 랭커들의 출전여부 확인해보기



2018/06/19 기준으로 미국오픈이 끝나고 이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캐나다오픈으로 갑니다, 캐나다오픈은 미국오픈보다도 대회등급이 낮기 때문에, 300점도 되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까지 갔기 때문에, 최대한 비용적인 측면과 더불어서 대회경험을 쌓기위해서 캐나다오픈까지 갈겁니다. 이미 이 부분은 저또한 예상했구요.


다만 캐나다오픈 에서는 결승전에서 우승하는 종목이 2~3개는 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이 배드민턴 나라별 랭킹이 제가 알기론 2위 아니면 3위거든요.. 그에 걸맞는 성적이 요즘 나오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최근 가장 배드민턴에서 큰 뉴스는, 중국에 여자단식 리슈에이가 2년의 부상공백기를 견디고, 미국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을만큼, 역시나 클래스는 영원함을 보여준듯 합니다.


현재 여자단식은 노조미,야마구치,타이쯔잉 대세인듯 합니다. 물론 아직은 타이쯔잉이 넘사벽수준입니다. 과연 타이쯔잉을 넘어설 선수가 빨리 나올지는 좀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린단를 꺽고 우승까지 차지한 한국에 이동근 선수입니다. 물론 미국오픈이 월드투어 300 대회라서 사실상 랭커는 린단밖에 없었지만,

그래두 린단을 꺽고 결승전까지 가서 우승을 한건 분명 축하해줘야할일입니다. 기록상 월드투어에서 이동근 선수가 우승한건 3년인가 4년만인걸로 나옵니다.

2014년도에는 코리아마스터즈에서 이현일 선수를 꺾고 우승한 기록이 있더군요




2017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기존에 월드투어는 12개 대회와 파이널 1개 대회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2018년도부터 들어서면서 테니스와 비슷한 대회룰을 만들면서


월드투어100 , 월드투어300, 월드투어500, 월드투어750, 월드투어1000 그리고 파이널까지 생겼습니다.




빅터 코리아오픈은 , 일본오픈보다도 대회등급이 낮습니다. 500점의 대회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빅터가 중국까지 먹으면서, 차이나오픈이 이제 리닝이 아닌 빅터 스폰으로 대회를 열리네요


중국이 참 무서운건 상금규모가 크고요, 여러 브랜드가 좋아할만한 시장규모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커질듯 합니다. 그나저나 리닝이 못먹은게 의아하내요




빅터 차이나오픈과 더불어서 중국에서는 대회등급이 750인 대회가 또 있었내요, 푸저우 차이나오픈또한 중국은 역시 대단하군요..




맨 마지막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스터즈 내요, 아마도 빅터후원이겠죠? 그래두 대회등급이 300으로써 미국오픈과 동일하내요, 다만 300이니 랭커들의 출전은 없을듯하고 다만


2017년도처럼 이용대를 비롯한 선수들이 참가를 할듯하죠, 참가할수 있는 이유는.. 실업팀 대학팀 모두 신청비만 내면 출전을 할수 있게 룰이 그리 됬구요.


이부분을 막으면 대회 출전 선수가 더 적을지도 모르니깐요??..



아무튼 그리도 맨 마지막 슈퍼시리즈파이널또한 중국에서 열립니다. 상금규모가 150만달러 입니다.. 15억정도 되내요. 테니스에 비하면 적은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두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본래 두바이파이널이 백만달러였으니깐 말이죠,

앞으로도 배드민턴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2018년도 들어서, 랭커들을 이 수많은 대회에서 다 볼수 없는 이유는, 500이하의 대회 즉, 300이하의 월드투어에는 참가를 하지 않습니다.


남자복식의 세계랭킹1위 기데온/수카물조 예를 들어보면 토마스컵 제외하고 월드투어 시리즈 참가한걸 보면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자국대회니 참가) 




전영오픈 선라이즈 인디아 오픈 두 대회모두 500/1000 의 대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참가할 말레이시아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말레샤오픈은 750 인도네시아는 1000..


2018년도 7월까지 기데온/수카물조가 출전할 출전한 월드투어 시리즈는 단 5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랭커들은 그만큼 많은 월드투어를 구지 뛸 필요가 없을수도 있는거죠


즉, 이런 시스템이 있기 떄문에, 한국 신예들은 월드투어 300/100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분명 내야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건 문제가 분명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선수가 없기에, 꾸준하게 발전한다면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


아무튼 캐나다오픈에서 좋은 성적이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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